일본 인기 배우 겸 모델 미야자와 히오가 좋아하는 데일리 향수 아이템 ♡
좋아하는 향기는 사람마다 다르고, 기분 전환 또는 릴랙스를 위한 용도 등등, 향기의 "사용법"에도 개성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향기의 고집이나 대하는 방식에는, 그 사람의 캐릭터가 반드시 배어나오기 때문에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제부터 이 남자의 향기에 잠시 귀를 기울여 보자.
향기를 바꾸는 것을
일상을 바꾸는 감각으로
촬영 당일, 굉장히 다양한 아이템들을 가져온 미야자와 히오. 향수를 비롯해서 그밖에도, 필로우 미스트, 핸드 크림 등등, 상당히 자기만의 기준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저에게 있어 향기는, 기분을 바꾸는 스위치와도 같은 것입니다. 옷이 매일 똑같다면 지루한 것과 마찬가지로, 향기도 기분에 따라 자주 바꾸고 싶은 타입입니다."
향기로 일상에 뉘앙스를 주는 느낌이네요.
아침에는 향수를 뿌리고, 낮에는 핸드 크림으로 다른 향기를 더하고, 저녁에는 샤넬의 " 블루 드 샤넬 " 데오도란트 스틱을 향수 대용으로 써서 변화를 주고, 밤에는 필로우 미스트로 하루가 어떤 날이었는지를 실감하는 것 같은 분위기.
"필로우 미스트는 닐스야드 제품으로 2 종류를 사용하고, 더 퍼블릭 오가닉 (1) 은 우디향으로 산림욕 같이 치유되는 느낌이라서, 정말 피곤한 날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1 더 퍼블릭 오가닉 필로우 미스트
퀄리티 슬립
향기가 생활에 빠뜨릴 수없는 중요한 부분이 되어있는 미야자와에게는, 향수를 뿌리고 선택하는 법에도 룰이 있다고 한다.
"직업 상, 현장 스탭이나 같이 출연하는 분들과 거리가 가까워지는 경우도 많아서, 폐를 끼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일이라기보다는 사람과의 거리감으로 구분해서 쓰고 있습니다."
샤넬 (2) 는, 거리감이 있는 이벤트나 입식 파티에 활약.
2 샤넬의 오드 투왈렛
에고이스트 플래티넘
샤넬 에고이스트 플래티늄 오드뚜왈렛 50ml
"베르사체 (3) 는 은은하게 향기가 풍기기 때문에, 거리가 가까운 식사 시에도 OK. 다만, 일본음식은 섬세한 음식이기 때문에 향수는 뿌리지 않으려고도 합니다."
"참고로 이 베르사체 향수는, 목욕한 후 나온 것 같은 향기로, 엄청나게 첫인상 최강 아이템입니다.
원래부터 부모님이 향수를 뿌리셔서, 시트러스 계에 애틋한 점도 있지만, 워낙 산뜻한 향기 종류를 좋아하는. 달콤한 타입은 좋아하지 않아요."
3 베르사체 오드 투왈렛
블루진
블루진 맨 오 드 뚜왈렛 75ml
이렇게까지 향기에 집착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마도 제 자신의 향기가 신경 쓰이기 때문이랄까요. 역시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은, 그것만으로도 멋진 인상이 되지만, 지나치게 뿌리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1번 스프레이로 손목과 목덜미에 톡톡, 하는 것이 베스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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