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 스타일링 ]
예쁜 포니테일 머리 묶는 법 소개 ♡
뛰어난 센스와 밝은 캐릭터로, 여성 잡지 및 미용 잡지는 물론 모델 및 탤런트 사이에서도 인기인, 헤어 & 메이크업 아티스트 키베 아케미 님.
이번에는 장마인 계절에 딱 맞는 헤어 스타일을 소개해드립니다.
예쁜 포니테일 스타일링 법
습기가 많은 시즌에는, 뻗치거나 부해지는 머리가 고민인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특히 곱슬머리인 사람은, 드라이를 하기에도 힘이 들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팁은, 그런 우울한 장마를 반대로 이용한, 곱슬기를 살려 만드는, 시간도 단축되는 멋스러운 일석이조 스타일링, 포니테일입니다.
포인트는, 얼굴 주위의 머리카락에 연출하는 율동감. 길고 무거운 롱 헤어도, 고데기로 뿌리부분을 말아주면, 묶은 머리스타일에도 움직임이 생겨 경쾌한 인상.
또한, 곱슬 머리를 살려서 일부러 머리카락을 바깥으로 빼내 뉘앙스를 주는 것도 팁.
특히, 머리가 너무 길어서 옆머리를 예쁘게 낼 수없는 사람은, 그 대신 얼굴 주변에 움직임을 내주면, 스타일리시한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Before
모델 사토 미유 님. 스트레이트의 긴 생머리. 머리숱이 많고, 꽤 곱슬기가 강하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날에는, 뻗치고 머리가 퍼져버리는 것이 고민.
How to Arrange
1. 얼굴 주변 머리의 뿌리 부분만 감는다
사용하는 제품은, 가는 굵기 19mm 헤어 고데기. 얼굴 주위의 머리카락을 뿌리부분만 2회전 정도 감아줍니다. 어차피 나중에 묶어주므로, 전체를 말지 않아도 OK.
2. 머리카락을 구기면서 하나로 정리한다
얼굴 주위의 고데기로 만 부분의 머리에 헤어밀크를 발라줍니다. 꾸깃하게 주무르면서 움직임을 내주고, 후두부에서 한 묶음으로 정리한다.
3. 고무줄로 묶어 포니 테일로
정리한 머리를 뒤통수의 중앙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서 포니테일로 만든다. 너무 높으면 어린이 같은 느낌이 들고, 너무 낮아도 차분한 느낌이 되므로 NG.
4. 얼굴 주위의 머리카락을 빼내어 움직임을 플러스
장식으로 리본 헤어밴드를 그위에 묶어준 후, 균형을 보면서 얼굴 주변의 머리카락을 빼준다. 또한, 포니테일의 머리카락은, 곱슬을 살리면서도 움직임이 나오도록, 일부러 뻗치도록 브러시로 빗어준다.
5. 오일 왁스로 젖은 듯한 뉘앙스를
마무리로 앞머리의 솜털 부분에 오일 왁스를 발라, 뜬 머리카락를 진정시키면서 웻한 느낌을 내주면, 보다 세련된 느낌을 UP시켜준다.
완성!
포니테일의 머리카락 끝은, 일부러 말아줄 필요는 없고, 곱슬머리를 그대로 살려서 브러시로 빗질하는 정도로 OK.
마는 부분은 얼굴 주변 머리의 뿌리 부분만으로, 전체를 고데기로 말 필요도 없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아침에도 번거로움 없이 예쁘게 완성된다.
FRONT
SIDE&BACK
사용 아이템
< 왼쪽부터 >
밀크 질감으로 발림성이 좋고, 적당한 볼륨감과 웻한 느낌을 표현할 수있다. 아리메노 하드 밀크, 손바닥으로 녹이는 셔벗과 같은 질감의 오일왁스. 보습력이 높고, 촉촉한 느낌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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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짧은 시간으로도 간단하게 스타일리시한 어레인지 헤어가 가능하므로 꼭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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