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ㆍ심리] 여자들이 싫어하는 인기없는 남자들의 특징 모음☆

 

[연애ㆍ심리]
여자들이 싫어하는 인기없는 남자들의 특징 모음☆

최근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말이지만 "※ 단, 미남에 한정"이라는 말이 있었지요. 이래도 저래도, 꽃미남이라면 용서가 된다, 라는...

실제로는, 잘생긴 사람이 뭐든지 용서된다라는, 그런 일은 결코 없습니다 !
(그래도 어쩌면 얼굴을 중시하는 여자라면 뭐든지 용서해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

얼굴이 완벽하더라도 무리라고 여겨지는 부분.
오히려 잘생긴 남자이기에 발생하는, 다른 남자들에게는 그다지 없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무리 얼짱이어도 용서할 수 없는 남성의 특징을 여성 100명에게 조사하여, 그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Q.당신의 주위에 "외모는 멋지지만, 인기가 없는 남자가 있나요?

있다！　71％
없다！　29％

 

먼저 이런 질문을 던져 보면, 약 70% 이상의 여성이 "얼굴은 잘생겼지만 인기가 없는 사람이 있다 '라고 응답! 남자는 외모만이 아니라는 사실!

그런 '미남이라도 인기없는 사람의 실제 특성"과 "미남과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무리인 요소 "를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응답이 많았던 4가지 요소는 이것!

「 짠돌이 」
「 나르시시스트 」
「 마마보이 」
「 성격이 나쁘다 」


특히 이 4개의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성격이 나쁘다 '는 일단 제쳐두고, 나머지 3개를 억지로 좋게 바꿔서 얘기하면, "돈 관리를 제대로 할 수있다」 「자기 긍정감이 높다 " "가족을 중시한다"라고도 말할수 있지만 ......

역시, 매번 1엔 단위로 더치페이를 하거나, 남에게 얻어먹거나, 나르시시스트이거나, 도를 넘은 마마보이라면, 힘들다, 라고 생각되는 순간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요소 외에도 「무리」라고 생각되어지는 구체적인 요소를 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돈에 관해서  

"씀씀이가 거칠다, 빚이 있다" (24세 · 회사원)
"식당에 갔을 때, 1엔 단위라도 각자 부담한다. 구두쇠 같은 기질"(23 세 · 학생)
"드라이브 데이트에서 주차 요금을 신경쓴다"(30 세 · 전문직)


세세한 돈을 걱정하거나, 와리깡이 지나치게 빈틈이 없거나 ...... 답변의 다수를 차지한 '짠돌이'는 물론 '씀씀이가 지나친'것도 생각해 볼 문제.

절약할 때는 제대로 절약하지만, 쓸 때는 시원하게 쓰는 것. 돈에 관해서는 그러한 균형 감각이 있는 것이 제일입니다.

  나르시스트  

"자신을 미남이라고 과잉 의식하는 사람」(24 세 · 회사원)
"자랑만 하는 사람」(24 세 · 학생)
"계속 거울만 보고 있고, 자신의 이야기 밖에 안한다"(20 세 · 학생)
"자신의 셀카를 마구 보내온다」(23 세 · 파견 사원)
"나 멋지지?라는 분위기를 마구 발산하고 있다"(23 세 · 전문직)


나르시스트란 도대체 어떤 것인지, 그 내역이 나와있습니다.
반대로 그럭저럭 꽃미남이 아니라면 나오지 않았을 요소인, "나르시스트". 자기긍정감이 높은 것은 비굴한 것보다는 좋지만, 그래도 그것이 지나치거나, 방향성이 엇나간다면, "아니오!"입니다.

  거만한 태도  

"남을 깔보거나, 위로부터의 시선. 모든 사람을 깔보는 그런 사람은 함께 있어도 즐겁지 않다."(30 세 · 전문직)
"말투가 깔보는 듯한 시선」(24 세 · 회사원)
"타인을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31 세 · 회사원)
"사람에 따라서 태도를 바꾸고, 점원이나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잘난척"(33 세 · 회사원)


이쪽도 아마 "자신을 너무 사랑하거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애지중지되어졌기 때문이야말로, 이상하게도 '나는 윗급의 존재"라고 생각하는 비극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거만한 시선이나, 잘난척하는 태도를 취하거나. 아무리 미남이라도, 그런 사람은 정말 싫을 것입니다!

  여자 문제  

"술이 들어가면 자꾸 만지려고한다」(23 세 · 학생)
"여자에 대한 버릇이 나쁘다」(24 세 · 전문직)
"여러 사람과 놀고 있다"(23 세 · 공무원)


미남이라는 이점으로 여자들은 꽤 다가오기 쉬울 것입니다. 여자 따위는 쉬운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지만, 여자를 대하는 버릇이 나쁘다면, 역시 마이너스가 되어버립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미남이기 때문에 생길수 있는 결점' 들을 소개해드렸지만, 여기서부터는 어떤 사람이든 "조금 자제했으면 하는 ......" 요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네거티브  

"항상 부정적인 느낌으로 여자의 욕을 한다"(21 세 · 학생)
"욕설과 질투가 많다"(23 세 · 학생)
"자주 불평을 하고, 앞뒤가 다르고, 그 사람이 없는 곳에서 노골적으로 욕을 한다"(34 세 · 회사원)


함께 있을 때 즐거운 기분이 될 수 없는 사람과는, 가능한 한 같이 있고 싶지 않을 터. 욕을 하거나, 부정적이거나, 불평쟁이이거나.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절대 남의 욕을 하지 않는 사람 또는 쭉 긍정적인 사람도 그리 많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들지만, 부정적인 면이 더 압도적으로 길다면, 함께 있을 때 괴로워지게 됩니다.

놀라울 정도로 눈치가 없다…  

"타이밍이 대단히 나쁘다. 그리고 쓸데없는 신경을 지나치게 써서 오히려 이쪽이 신경쓰이게 만든다 」(30 세 · 전문직)
"놀랄만큼 눈치 없는 성격"(24 세 · 전문직)
"재미있는 걸 말하려고 하지만 쓸데없는 말만"(19 세 · 학생)
"분위기 파악이 안된다"(18 세 · 학생)

"눈치"란 좀처럼 기르기 어려운 일이지만, 결국은 상대의 입장에 서서 매사를 생각할 수 있느냐의 여부. 조금은 못해도 문제될건 아니지만, 너무 지나치다면, 이것도 또한 함께 있을때 괴로운 법입니다.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도리가 지켜지지 않는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지각ㆍ늦잠이 당연하다"(23 세 · 파견 사원)
"미안함 감사함이 없다. 인사성이 없다."(23 세 · 전문직)

초등학생도 가능한 일조차 되지않는 사람은, 거부하고 싶을것입니다.

하지만, 어른이 될수록! 외모거나, 지위거나, 돈이거나, 무언가를 손에 지니고 있는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들도 꽤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외 기타  

"손톱이 길게 자라있거나 입냄새가 나거나, 청결감이 없다"(23 세 · 전문직)
"배려가 없고, 자기 밖에 안보이는 사람"(23 세 · 공무원)
"연애에 별로 흥미가 없고, 자신감이 없다. 좋은 사람이지만 ...... 끝나버리고 만다」(27 세 · 파견 사원)


소수의 답변 외에, 조금 다른 종류의 답변으로는 '미남을 넘어 조각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주위에 있지만, 얼굴이 너무 아름다워, 성적 대상으로 보이지않는다"라는 의견도...

  【정리】

결국, 얼굴은 진입구로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정작 내면이 "음?"이라면, 여자의 마음은 전혀 끌리지 않는 법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절세미남이라도 절대 싫은 남자"란..... 어떤 타입인가요? (에노모토 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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