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봄 여름 트렌드 유행 패션 키워드
2022년 봄 여름 트렌드 유행 패션 키워드
내년 봄 여름 시즌 트렌드 무엇이 유행하고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알아두어야 할 멋쟁이 키워드를 엄선 초이스.
2022년 주목해야 할 유행 키워드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반드시 유행하는 아이템, 컬러, 브랜드, 소재, 코디 정보를 한번에 체크해봅시다.
구입해야할 봄 아우터를 시작으로, 여름의 추천 스타일링까지.
이 글을 읽는다면 내년 상반기 시즌을 전부 체크할 수 있습니다.
【1】스프링 컬러 롱 아우터
왼쪽부터 PETER DO MICHAEL KORS LOVECHILD 1979
다가오는 봄을 대비해서 우선 겟하고 싶은 아이템은, 가벼운 착용감의 롱 아우터. 볼륨감이 있는 어깨의 실루엣과 빅 카라 등 조금 루즈한 디자인을 골라보자.
블랙, 베이지 등 기본 컬러도 좋지만, 산뜻한 봄을 어필하고 싶다면 그린, 블루, 옐로우와 같은 은은한 컬러에 주목하도록.
【2】페플럼
TORY BURCH COLLINA STRADA PRABAL GURUNG
소매, 카라 등 상체에 볼륨을 주었던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이번 시즌은 허리에 시선을 모으는 페플럼이 트렌드로 급부상.
꽉 조인 웨이스트와 풍성하게 퍼지는 스커트, 원피스를 고른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데일리 코디 및 조금 신경을 써야 하는 날에도 베스트.
【3】브라톱
SAKS POTTS COACH LAQUAN SMITH
더운 계절, 노출이 있는 코디에는 브라탑이 빠질 수 없다. 심플한 브라 탑에 컬러풀한 셔츠 및 프린트 자켓 등을 걸쳐서 산뜻하게 마무리해보자.
쇄골 주변을 빛나게 하는 큼직한 목걸이와 코디의 전체를 클래스 업하는 힐 슈즈가 좋은 매치.
【4】Y2K 로라이즈 하의
VICTOR GLEMAUD ROTATE SANDY LIANG
2000년대 Y2K 패션의 부활로, 패리스 힐튼 등 왕년의 패셔니스타를 방불케하는 로라이즈 하의가 다시 돌아왔다.
상반신은 컴팩트하게 정리하고 배를 살짝 보이게 하는 것이 포인트. 위의 사진과 같이 마치 속옷 끈을 레이어드 한 듯한 디자인이 레트로 앤 트렌디한 느낌.
【5】니트 셋업
A.ROEGE HOVE BRANDON MAXWELL ULLA JOHNSON
니트 셋업은 계속 트렌드로서 진행 중이다. 볼레로와 함께 입는 타입이라면, 입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코디가 완성된다.
오른쪽 사진은 뉴트럴 컬러의 탱크탑과 팬츠로 릴랙스한 편안함과 멋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겟.
【6】카나리아 옐로우
ULLA JOHNSON PROENZA SCHOULER MONSE
가을 겨울 시즌은 태양의 빛과 같은 따뜻한 써니 옐로우가 주류였지만, 봄 여름 시즌은 더욱 선명한 카나리아옐로우 색상이 메인이 될 것이다.
전신 원톤 코디로 대담하게 입는 것도 좋고, 모노톤 스타일의 포인트 컬러로 플러스하는 것도 굿. 밝은 컬러로 기분까지 올려보자.
【7】코르셋
PRABAL GURUNG TORY BURCH LAQUAN SMITH
영국 중세 빅토리아 패션의 상징이었던 코르셋이, 모던하게 업데이트 되어 트렌드에 합류. 웨이스트를 슬림하게 만든 바디라인에 엣지를 주는 것이 트렌디한 실루엣.
오버사이즈 자켓이나 플레어 원피스, 파워 숄더 등 볼륨있는 디테일을 콘트라스트 요소로서 도입하는 것이 팁.
【8】광택 새틴
PRABAL GURUNG PETER DO CHRISTIAN SIRIANO
올 봄 패션의 메인 요소 중 하나는 광택감. 광택이 있는 컬러풀한 새틴 소재가 거리마다 넘쳐나게 될 예감. 투피스 및 쓰리피스 등 셋업 제품으로 코디하면 더욱 세련되어 보인다.
봄버 자켓과 같은 캐주얼한 아이템을 새틴으로 마무리한 은근한 개성이 엿보이는 디자인이 추천.
【9】여성스러운 아웃도어 웨어
SANDY LIANG ULLA JOHNSON SKALL STUDIO
나일론 소재의 아우터나 아노락, 레인코트 등의 아웃도어 아이템에도 주목을. 허리가 들어간 디자인이나 레이스 장식 등, 액티브한 분위기로 일관되지 않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있는 타입을 초이스하자.
스타일링에 고민이 된다면, 뉴트럴 컬러의 원 톤 코디를 강력추천.
【10】코튼 캔디 블루
JONATHAN SIMKHAI SANDY LIANG BRANDON MAXWELL
솜사탕과 같은 코튼캔디블루 색상도 붐을 일으킬 전망. 투명감이 있는 레이스 디테일과 폭신한 퀼팅 소재, 깅엄체크 무늬 등, 표정이 다양한 아이템과의 조합이 좋은 궁합이다.
코디하기 나름으로 어른스럽게, 또는 걸리시하게 어레인지도 가능한 만능 컬러 아이템이다.
【11】진화된 형태의 컷아웃
JONATHAN SIMKHAI SID NEIGUM ECKHAUS LATTA
FW 시즌에 히트한 컷 아웃 아이템이 점점 패셔너블하게 진화하고 있다. 비대칭 디자인 및 트위스트 디테일, 어레인지가 자유로운 스냅 버튼 등 바리에이션도 풍부하게 등장.
초보자는 한 벌로 스타일이 완성되는 원피스 아이템부터 도전해보자.
【12】글리터
ROTATE BRANDON MAXWELL CHRISTIAN COWAN
입는 것만으로 텐션이 올라가는 글리터 아이템. 평소 코디에 한가지 아이템을 투입해보면 훨씬 화사한 인상으로 바뀌게 된다.
캐주얼한 옷에 코디한다면 캐미솔, 어른스러운 코디를 원한다면 롱스커트, 눈에 띄고 싶다면 홀터넥 탑과 미니스커트로 대담하게 입어보자.
【13】파우더 핑크
SANDY LIANG MICHAEL KORS VICTOR GLEMAUD
부드러운 톤의 파우더핑크 컬러로 한 발 먼저 앞서가보자. 스위트 레벨을 조절하고 싶다면 스포티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해보자. 모헤어 니트 및 컷아웃 원피스에는, 플랫 샌들로 캐주얼한 무드를 주면 세련됨을 어필할 수 있다.
【14】극세 레이스 업 샌들
SAINT SINTRA BRANDON MAXWELL ALTUZARRA
이전 시즌까지는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슈즈가 대세였다면, 이번 시즌은 오랜만에 파티에 놀러나가고 싶어지는 힐 샌들이 다시 부활하였다.
매우 가는 스트랩과 레이스업 디테일 등, 발을 여성스럽고 가녀리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