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주식투자 유망주 미국 주식 BEST 5가지☆

 

100만원 정도의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는 소액 투자자들에게 추천하는 당장 사도 괜찮은 미국 주식 5가지를 소개한다.

▲ 페이스북 ( 종목명: FB )

▲ 노바백스 ( NVAX )

▲ 넥스트라에너지 ( NEE )

▲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 ( WBA )

▲ 팔로알토네트웍스 ( PANW )

2021년 8월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 풀은, 여유자금으로 1000 달러 ( 약 117만원 ) 정도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큰 고민 없이 매입을 할수있는 5개 주식을 이와 같이 소개했다.

이날 종가 기준 5개 종목의 가격 총액은 1119.83달러로 집계되었다.

  ◆ 페이스북  

모틀리 풀은 앞서 소개한 소셜미디어 회사 페이스북에 대해 "현금 흐름이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평가하였다.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왓츠앱과 페이스북 메신저의 성장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

 

 

 

올해 상반기 페이스북의 광고 매출 절반은 페이스북 웹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발생했다. 그 반면, 왓츠앱과 메신저의 비중은 작은 수준에 불과했다.

다만, 현재 두 메신저 앱의 인기를 고려했을 때 향후 이들의 광고 매출액은 빠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모틀리풀의 판단이다.

매체는 페이스북이 오큘러스 기기를 내세워서 가상현실 VR 및 증강현실 AR 두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모틀리풀은 VR 및 AR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판매 채널이라고 언급하며, 주가를 사상 최고치로 올려놓을 수 있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노바백스
  

 

두 번째로, 노바백스에 관해서는 통상적으로 의약품 개발사는 주식 투자를 앞두고, 많은 고민을 해야 하지만 노바백스는 다르다고 평가 하였다.

회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조만간 각국의 사용 승인을 받게되면, 실적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에서이다.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은 존슨앤드존슨 (JNJ)이나 아스트라제네카 (AZN) 백신보다 효능이 더 좋은 것으로서 보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각국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지 못했다.

올해 4분기까지 백신 생산이 지연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투자자 사이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모틀리풀은 긴 안목에서 보면 생산이 차질에 생긴다 하더라도 노바백스가 주요 코로나19 백신 업체로 거듭나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흥미로운 포인트가 있다며, 노바백스는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결합한 물질도 현재 개발 중인데, 개발에 성공한다면 주가는 추가적으로 급등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 넥스트에라 에너지  

세 번째로, 넥스트에라에 대해서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답지 않은 견조한 현금 흐름을 기록 중인 회사라는 평가가 제시되었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는 대규모 설비 투자가 요구되어지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현금흐름 상태가 좋지 않지만 넥스트에라는 다르다는 해석이다.

넥스트에라는 미국의 어떤 기업보다도 태양열 풍력을 이용하여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력 회사의 연간 매출액 증가율은 낮은 한자릿수를 기록하지만, 넥스트에라는 최근 10년에 걸쳐 높은 한자릿 수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모틀리풀의 설명이다.

넥스트에라는 2020년 ~ 2022년 신규 인프라 프로젝트에 500 ~ 550억 달러를 쏟아붓는 등, 거액의 설비 투자도 진행 중이다.

  ◆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  

네 번째로, 약국 체인 월그린스에 관해서는 가치 투자자에게 제격이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모틀리풀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점포를 폐쇄하는 등 비용을 감축하고 디지털 전환을 시도 중인 월그린스에서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나온다라고 주장하였다.

앞서 지난 7월 월그린스는, 2022 회계연도(내년 9월 종료)까지 연간 영업 비용을 약 20억달러 줄이고, 온라인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발표하였다.

온라인 판매를 통해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이다.

모틀리풀은 무엇보다 월그린스의 진료 서비스 회사 '빌리지MD'와의 협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월그린스는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30여개 점포에서 진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약국 내 진료 서비스는 감기 증상을 진단하는 게 전부이지만, 관련 협약에 따라 월그린스 점포 내에는 내과 의사가 배치된다.

이에 따라 고객의 점포 방문 횟수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팔로알토네트웍스  

다섯 번째, 팔로알토에 대해서는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요즘 추세에, 투자하고 싶다면 가장 적합한 주식이라고 언급하면서 사이버보안은 두 자릿 수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분야라고 소개했다.

팔로알토가 다른 사이버 보안 업체와 달리 주목받는 이유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 형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팔로알토는 보안 소프트웨어를 제조해 판매하는 대신, 수 년 전부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클라우드 연결을 통한 기민한 대처가 돋보인다는 호평이 나오고 있다.

모틀리풀은 팔로알토의 주가 매출 배율 (PSR, 내년도 주당 매출액 애널리스트 추정치 기준)이 7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회사 매출은 매년 두 자릿 수의 증가율을 유지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투자자 사이에서는 저평가되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통상 사이버보안 업체와 같은 성장주의 밸류에이션을 측정할 때에는, 주가 수익 배율(PER)보다는 매출 성장성에 초점을 둔 PSR을 활용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회사의 3분기 (7월 종료)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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