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U 신상 블랙 아이템 BEST 7가지 ☆

 

유니클로 U 신상 블랙 추천 아이템 BEST 7가지 ☆

 

 

 

 

2021년 유니클로 U 가을 겨울 신작 남성 컬렉션을, 발빠르게 미리 프레스룸을 방문하여 시착.

합리적인 가격대로 멋쟁이 남자들을 매시즌 자극시키고 있는 파리 감성의 아이템들을, 9월 17일 발매 시작 전에 사전 체크.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 이번에는 온앤오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소개해본다.

  브라운 계열도 좋지만
역시 블랙이 기본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프랑스 파리 디자인 센터의 특별 컬렉션 Uniqlo U 유니클로 유.

발매하기에 앞서서, 미리 사전 시착을 프레스룸에서 진행하였다.

블랙 스웻 팬츠로 갈아입고, 입어볼 준비를 마친 모델 마츠모토.

지금부터 활용도 120% 확실한 블랙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① 스웻 팬츠 ￥3,990  

 

스웻팬츠는 카키, 브라운, 블랙의 3컬러로 전개.

아쉽지만, 위의 사진 속의 벨트 허리 장식의 데님 자켓은 여성복 한정 제품. 하지만, 베스트셀러 데님 팬츠는 현재 가을겨울 남성복에서도 생산하고 있다.

 

 

 

  ② 레귤러 핏 진 ￥3,990（ 오른쪽 ）  

 

이번 시즌 유니클로의 블랙 데님 팬츠와 함께 고르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

매번 시즌마다 반드시 구입하고 있다는 사람들도 많은 셀비지 데님이지만, 이번 신상은 리지드 데님이 아닌, 소프트한 원 워싱 제품.（ 왼쪽 사진：셀비지 레귤러 핏 진 ￥3,990 )

이번에는, 살짝 분위기를 바꿔서 실루엣이 아름다운 테이퍼드로 진화한, 오른쪽 사진의 블랙데님에 주목해보면 어떨까.

바로 블랙데님을 시착 개시. 봄여름 시즌에도 블랙데님은 존재했었지만, 스트레이트 실루엣의 디자인이었다면 이번 FW 시즌은 터프한 느낌은 줄이고, 적당히 슬림한 테이퍼드 실루엣으로 진화.

이 상품은 셀비지는 아니지만, 셀비지데님과 마찬가지로 코튼 100%. 크리스토퍼 르메르는, 스트레치가 함유된 원단보다도 내추럴 코튼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플레인한 블랙 팬츠는, 스웻팬츠와 데님의 2종류를 구매 리스트에 필수로 넣어보자.

  ③ 메리노 블렌드 풀 집 스웨터 ￥4,990  

 

청바지에 이어서, 구입도 필수 120％의 상품이 이것.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풀집 스웨터.

이 집업 니트는 보자마자, 빠른 속도로 매진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브라운 컬러도 있지만 블랙은 수량이 금방 없어질 것 같은 느낌이.

긴 리브 소매에는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있어, 추워지는 겨울에도 장갑이 필요없을 듯 하다.

가는 피셔맨 리브 짜임과 드롭 숄더 등, 팔 부분은 슬림한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루즈한 형태.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들에게 분명 어울릴 만한 니트가 틀림없다.

지퍼를 올려도 목 부분이 따끔거리지 않는다.

원톤의 블랙 스웻팬츠와 매치시킨 모노톤 스타일. 소재 구성은 19.5 마이크론의 극세 메리노 울과 아크릴, 나일론이 함유되어 있다. 일반적인 니트와 비교했을 때 피부에 닿는 촉감도 매끄럽다.

작년 추동 시즌은 브라운 계열이 주축이 된 컬러 전개가 많았지만, 이번 가을겨울은 어스 컬러 및 블랙이 메인이다.

  ④ 플란넬 워크 자켓 ￥7,990  

 

니트에서, 크리에이티브한 비지니스맨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프트 자켓으로 체인지.

무려, 최근의 남성복에서는 신선한 4개 버튼의 디자인. 또한 패치포켓의 캐주얼함도 겸비했다.

폴리에스테르ㆍ레이온ㆍ플란넬 혼방의 부드러운 착용감. 이너는 단정한 셔츠보다도, 티셔츠나 면티가 베스트 초이스. 작은 라펠도 사랑스러운 분위기.

같은 소재의 팬츠를 매치하면 셋업 수트로도 입을 수 있다. 스웻팬츠와의 코디도, 코로나로 인한 재택 원격 근무에도 베스트.

이 코디조합은 오랫동안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너무 캐주얼하지도, 딱딱해보이지도 않는 4개의 단추의 모드한 테이스트가 플란넬 소재로 중화되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 또한 블랙이라면 머스트 바이 아이템.

자켓 종류에서는 어센틱한 울 소재의 3개 버튼도 라인업 되었다. 매장에서 모두 입어보고 비교해보도록 하자.

  ⑤ 오버사이즈 마운틴 파카 ￥12,900  

 

상의를 자켓에서 마운틴파카로 바꿔입고, 인기 예감의 다운 자켓을 만져보는 모델 마츠모토. 소재와 컬러 바리에이션에는 변화가 있지만, 유일하게 디자인이 바뀌지 않고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참고로 마운틴파카는, 얼마 전 서프라이즈 발표된「 UNIQLO & White Mountaineering 에서도, 조만간 생산 예정이다. 발매일은 아직 미정이다.

  ⑥ 리사이클 다운자켓 ￥7,990  

 

리사이클 다운자켓을 걸치면, 은은한 그라데이션이 감도는 모노톤 스타일링이 완성.

브라운, 올리브, 블루 및 착용한 다크 그레이 컬러의 4색 전개로 되어있다.

블루종의 표면을 만져보면, 지난번 제품과는 약간 달라진 점을 느낄수 있다. 작년 제품을 구입한 사람이라면 더욱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가을겨울 아이템은 바디 소재까지 재활용 나일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제품은 지속가능한 관점으로의 진화를 가장 크게 도입하고 있는 아우터이다.

어깨 둘레를 깔끔하게 봉제 처리한 미세한 디테일까지 알아볼 수 있다면, 당신은 틀림없는 유니클로 유의 매니아.

  ⑦ 스탠드 카라 코트 ￥12,900  

 

마지막 블랙 아이템은 클래식한 코트.

베이지와 블랙의 두 컬러로 전개되며, 면 63％ 폴리에스텔 37％ 혼방 소재의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미들 기장으로 안감은 없다.

반소매 셔츠 위에 입어도 위화감은 적지만, 추동 시즌을 맞이해서, 리사이클 다운자켓을 이너로 착용해보았다. 코트의 버튼을 2개 정도 풀어주면 다운자켓의 브이 존이 깔끔하게 레이어드된다.

조합의 밸런스도, 디자이너들이 섬세하게 고려하고 있을 터.

파리지앵의 감성에 빠져들어 자유자재로 유니클로유의 스타일을 즐겨보도록.

2021년 유니클로 U 가을 겨울 신작 남성 컬렉션을, 발빠르게 미리 프레스룸을 방문하여 시착.

합리적인 가격대로 멋쟁이 남자들을 매시즌 자극시키고 있는 파리 감성의 아이템들을, 9월 17일 발매 시작 전에 사전 체크.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 이번에는 온앤오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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