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꼼데가르송 콜라보 고어텍스 스니커즈 운동화 신상 소개
뉴발란스와 꼼데가르송의 콜라보레이션 슈즈 COMME des GARÇONS HOMME × New Balance 57/40 운동화가 10월 1일 드디어 발매된다.
57/40 아이템은, 1980년대 중반에 발매된 574 스니커즈를 90년대의 곡선 이미지로 다시 업그레이드한 모델. 눈길을 끄는 빅 로고 및 웨이브 디자인의 어퍼가 특징인 인기 시리즈.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위트 넘치는 컬러로 존재감 있는 디자인이 많지만, 이번 콜라보는 시크한 블랙 원 컬러로 전개한다.
어퍼에는 고어텍스 소재가 사용되었고, 패브릭 라이닝을 여러겹 레이어링하여 방수 기능과 투습성을 모두 잡았다.
라벨에 처리된 화이트 컬러의 CdGH 로고가 포인트 디테일로서도 눈에 띈다.
캐주얼 코디에도 정장 차림에도 범용성 높은 블랙 색상과 가을 겨울 악천후 날씨에도 대응 가능한 고어텍스 소재라면, 활용도는 틀림없는 신발이다. 설명이 필요없는, 반드시 구입해야 할 운동화 아이템.
COMME des GARÇONS HOMME × New Balance 57
품번 및 컬러: M5740GH ( BLACK )
사이즈:1 ( 25cm ) / 3 ( 26cm ) / 5 ( 27cm ) / 7 ( 28cm ) / 9
가격:¥40,700
판매 점포:전국 꼼데가르송 취급 매장
문의:뉴발란스 고객상담실
TEL:0120-85-7120
꼼데가르송
1978년 설립. 유행을 의식하면서도, 시대성이 느껴지지 않는 남성복을 디자인하며, 독자적인 스탠다드를 구축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브랜드.
현재 12개의 부티크와 전세계 약 2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가진 기업으로서, 유행을 선도하는 컬렉션 부문과 캐주얼한 플레이 부문을 주축으로 하여 영향력을 확대시키고 있다.
꼼데가르송은 프랑스어로 '소년들처럼'이라는 뜻으로, 하트 마크는 동료 디자이너가 봉투에 낙서한 것을 보고 디자인에 넣기 시작했다고 한다.
1969년 도쿄에서 여성의류로 시작한 꼼데가르송은 1973년부터 본격적인 단일 기업으로 등장했다.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으로 70년대에 크게 주목받던 이 브랜드는 1978년 남성 라인을 추가하면서 더욱 성장하였다.
1981년 프랑스 파리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꼼데가르송은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토어는 일본 도쿄, 교토, 오사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중국 베이징, 홍콩, 미국 뉴욕 등에 있으며, 한국에는 한남동 한강진역 일대에 최초로 꼼데가르송 플래그쉽 스토어가 생겼다.
뉴발란스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포츠 웨어 다국적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인 이랜드월드가 판권을 소유하여 판매하고 있다.
1906년 아치 서포트 인솔 및 평발 등을 치료하는 교정 신발 제조회사로 처음 탄생한 뉴발란스는, 애슬레저 브랜드의 리딩 컴퍼니로서, 현재는 런닝을 시작으로, 라이프스타일, 테니스, 야구, 축구, 골프 스포츠를 위한 슈즈와 의류를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의 시초는 1900년대 초 영국인 발명가 윌리엄 라일리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보스턴으로 이주한 그는 집에서 기르던 닭들을 보다가, 저 다리로 어떻게 몸을 지탱하는지 의문이 들었고, 닭의 발 모양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세 갈래의 아치형 발톱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사람의 발 구조에 적용시켰다. 발에서 중요한 세 지점을 지지대로 삼아서, 균형을 이루게 하는 치료용 신발을 만들었다.
그는 불균형한 발에 새로운 균형을 창조한다는 의미로 뉴발란스라는 이름을 지었다.
스포츠 브랜드 중 가장 오래된 기업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메이커는 다슬러, 휠라, 뉴발란스가 유일하다.
[리뷰] 자라 ZARA 신상 가을 원피스 10가지 (0) | 2021.10.07 |
---|---|
뉴발란스 M1400 made in USA 스틸블루 신상 (0) | 2021.10.05 |
소이캔들 만들기 추천 레시피 모음ㆍ재료 소개 ☆ (0) | 2021.09.21 |
유니클로 U 신상 블랙 아이템 BEST 7가지 ☆ (0) | 2021.09.17 |
가을 패션 코디 트렌드 키워드 ♡ 로맨틱 걸ㆍ포지티브 컬러ㆍ체크 ☆ (0) | 2021.09.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