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번 브러시 예쁜 머릿결 만들기
추천 데일리 루틴 ☆
데일리 루틴이 머릿결을
아름답게 만든다
아직 끝나지 않고 지속되는 코로나 생활.
언뜻 헤어 케어와는 관계가 없어보이지만 예전보다 미용실에 가는 기회도 줄어들고 머리카락의 데미지도 심해졌다는 고민을 자주 듣게 됩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방법이 집에서 할 수 있는 헤어 홈케어입니다.
포인트를 잘 알고 정성껏 관리해준다면 매일의 셀프 케어로도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 평소에 하는 나도 모르게 하는 행동들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머리를 감은 후 젖은 채로 그대로 방치하는 것도 머리를 안좋게 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머리카락을 평소 부드럽게 대하는 습관 하나로도 데미지는 상당 부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재생을 할 수 없는 머리카락은 특히 소중하게 다루도록 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목표로 한다면 두피부터 케어한다는 의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헤어 전문 프로가 전수하는 방법으로 건강한 머리카락과 두피를 만들어 봅시다.
토대를 만드는 철벽 루틴 마스터
손에 넣기 힘든 비싸고 특별한 도구는 필요없으며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내용뿐입니다.
사소한 포인트를 캐치하여 최대치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려 봅시다.
하루 3번의 브러싱으로 뿌리 볼륨 및 두피 마사지를 실시.
아침 시간은 뭉쳐있는 머리카락을 풀어주고 뿌리 부분의 볼륨을 좋게 만들어 드라이어 등의 열 손상을 줄이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목욕 전에는 머리에 붙어있는 대기 중의 더러움 등을 떨어뜨려서 샴푸의 거품을 잘 내주고, 자기 전에는 릴랙스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
・ 타이밍은 1 아침 2 목욕 전 3 자기 전 총 3번입니다.
・ 아침과 자기 전의 깨끗한 머리용, 입욕 전의 클리닝 용으로 빗을 나누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각 스텝을 3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것만으로도 놀랄 정도로 윤기가 나는 머리로 완성됩니다.
1 먼저 앞에서부터 후두부를 향해서 빗어줍니다.
기본은 브러시를 두피에 밀착시켜서 앞에서부터 뒤로 움직입니다( 4를 제외 )
2 다음에는 측두부를.
귀의 윗부분부터 목덜미에 걸쳐서 앞에서부터 뒤로 크게 브러싱을 합니다. 좌우 각각 실시합니다.
3 이번에는 정수리 부분을 크로스하듯이 왼쪽 앞부터 오른쪽 뒤, 오른쪽 앞부터 왼쪽 뒤로 빗어줍니다.
무리하게 잡아당기지 말고 부드럽게 실시합니다.
4 다음에 아래를 향해서 목덜미부터 앞방향으로 크게 브러싱해줍니다.
머리의 둥근 부분을 따라서 해주고 지나치게 힘을 주지 않습니다.
5 마지막으로 전체를 가볍게 톡톡 두들겨 줍니다.
각 스텝의 과정으로 인해서 근육이 풀어지고 혈액 순환도 좋아집니다. 밤에는 숙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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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 전에는 머리 끝부터 브러싱
아침의 머리 상태와는 다르게 저녁은 하루 중 외부 오염 물질이 붙어있고 머리가 엉켜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수리 부분부터 갑자기 빗게 되면 끊어짐 등의 원인이 됩니다.
우선 머리 끝부터, 그 다음은 중간부, 뿌리 부분으로 3단계 정도로 나누어서 진행합니다.
외출 전에는 머리의 장벽을 만들기
의외로 놓치기 쉬운 머리카락과 두피의 UV 자외선 케어.
오일 등의 스타일링 제품을 전혀 바르지 않고 외출하는 것은 맨얼굴로 자외선을 쬐는 것과 같을 정도로 무방비 상태이며 하이 리스크입니다.
외출 전의 UV 보습 케어로 철저한 가드를 해줍시다.
멀티 용도 스타일링 제품으로 확실하게 코팅을 해줍니다.
헤어 고데기 아이론을 사용하는 사람은 말기 전에 전용 스타일링제로 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해주도록 합시다.
밤 또는 오일은 천연 유래 성분 배합 및 전신에 사용 가능한 멀티 오일 아이템을 추천합니다.
자외선 선 스프레이는 두피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끝까지 정성스럽게 케어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아침에 샴푸를 하는 것은 필요한 유분을 부족하게 만들며 두피를 노출시킨 상태로 외출하게 되므로 절대로 금물입니다.
올바른 샤워 습관이
아름다운 모발의 절대 조건
머리를 감을 때 실은 가장 중요한 것이 샤워입니다.
샴푸 전에는 미지근한 물로 확실히 두피와 모발 전체를 적셔주는 애벌 헹굼을 추천합니다.
포인트
・ 물의 온도는 머리카락 및 두피의 부담이 적은 38도 전후가 이상적입니다. 너무 뜨거우면 건조한 상태가 되므로 주의합시다.
・ 샴푸의 3배의 시간을 들여 깨끗하게 헹구도록 의식합니다.
미리 헹구는 시간을 아까워 하지 말고 샤워도 깨끗하게 정성들여 하도록 합시다.
머리를 적실 때에는 뿌리까지 제대로 수분을 주기 위해서 샤워 헤드를 직접 머리에 댑니다.
정성스러운 애벌 헹굼은 표면에 있는 더러움을 흘려보내고 샴푸의 거품을 보다 잘 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거품이 잘 나지 않으면 샴푸의 양을 늘어나고 잔여물의 원인이 됩니다.
우선 약 1분 정도의 애벌 헹굼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합시다.
또한 물로 샴푸를 하는 것은 매일 스타일링 제품을 쓰거나 샴푸의 세정력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민감성 건성 피부인 사람에게는 피부에 맞지 않는 샴푸의 화학 물질을 피할 수 있고 두피 트러블의 리스크 방지도 될 수 있습니다.
세부까지 빠짐없이 트러블 방지
아무리 샤워를 깨끗이 해도 마지막에 잔여물이 남아 있다면 머리와 두피에 트러블을 일으키게 됩니다.
더러움을 없애기 쉬운 부분은 귀 뒤, 귀밑머리, 앞머리의 경계 등 얼굴 주변 부위입니다.
가마 목덜미 등 보이지 않는 후두부 부분도 정성들여서 씻어줍니다.
거품이 풍성하지 않으면 마찰로 인해 손상을 주는 것은 물론 더러움도 없애기가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거품이 잘 나는 샴푸로 부드럽게 씻어줍니다.
트리트먼트는 전체에 듬뿍 바르지 말고 머리 끝에 적댱량 바르는 것을 항상 기억합시다.
포인트
・샴푸 양의 추가는 거품 상태가 나빠지므로 주의
・박박 씻는 습관은 머리카락 손상이 되므로 절대 금지
・트리트먼트의 지나친 사용은 잔여물의 원인
샴푸는 직접 두피에 묻히지 말고 중간 부분부터 손으로 문질러서 확실하게 거품을 내도록 합니다.
거품을 두피에 묻히고 손가락의 둥근 부분으로 부드럽게 전체에 발라줍니다.
트리트먼트는 손상이 신경쓰이는 중간 부분부터 머리카락 끝을 메인으로 합니다.
손상이 신경쓰이는 경우 트리트먼트보다 샴푸를 바꾸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스페셜 데이
2 스텝 리버스 케어
추천하는 것은 주 1회 멀티오일과 트리트먼트를 샴푸 전에 바르는 리버스 케어.
머릿결 고민을 해결해주는 효과적인 스페셜 케어입니다.
포인트
・머리의 푸석거림이 신경쓰일 때
・입욕 전의 브러싱 후에 실시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멀티 오일로 두피와 머리 끝을 케어해줍니다.
먼저 오일을 손에 덜어서 꼼꼼하게 두피에 발라주고 5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그 사이에 헤드 스파 마사지를 해주면 더러움이 쉽게 떨어지고 혈액순환도 더욱 좋아집니다.
오일 위에 트리트먼트 제품을 발라줍니다.
오일을 두피와 머리카락에 바른 상태에서 그 위에 트리트먼트를 머리카락 끝에 발라주고 촘촘한 빗으로 빗어줍니다.
이 때에는 바른 뒤 시간을 따로 두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바로 씻어낸 다음 평소대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해주면 됩니다.
목욕 후에는 철저한 큐티클 관리
젖은 머리는 큐티클이 열려있기 때문에 가장 손상을 받기 쉬운 상태로, 재빨리 타올 드라이 및 드라이어로 말려줍니다.
두피의 건조가 신경쓰이는 사람은 끈적임이 없는 스킨 제품을 코튼 솜에 적셔셔 바르면 좋습니다.
포인트
・젖은 머리의 방치는 가장 좋지 않은 습관. 수건으로 돌돌 말아 그대로 두는 것은 금물입니다.
바로 타올 드라이와 빗질로 손상으로부터 머리카락을 지키도록 합니다.
두피도 머리카락도 톡톡 타올로 정성스럽게 눌러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헤어 에센스를 중간 부분부터 모발 끝에 도포하고 머리 끝에서부터 촘촘한 빗으로 빗질을 해줍니다.
빗질로 머리카락 한올한올 균등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OK
NG
뿌리 부분부터 온풍과 냉풍을 교대로 쐬어주고 오버 드라이를 방지합니다.
드라이어는 두피로부터 약 10센치 정도 떨어져서, 뿌리 부분 ~ 중간 부분 ~ 머리카락 끝의 순서로 드라이해줍니다.
뜨거운 열풍을 장시간 같은 장소에 대지 않도록 헤드 부분을 흔들면서 셀프로 온풍과 냉풍을 만드는 이미지를 의식합니다.
큐티클의 벌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바람은 반드시 위에서부터 아래로 하여 말리는 것을 명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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