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ㆍ정보] 당뇨병 의사가 알려주는 올바른 16시간 단식 방법과 주의사항☆
[건강ㆍ정보] 당뇨병 의사가 알려주는 올바른 16시간 단식 방법과 주의사항☆
일본에서 일약 베스트셀러 책이 된 의학 박사 아오키 아츠시 님의 저서 「공복이야말로 최강의 약」.
이미 많은 사람들이 "16시간 동안 식사를 하지않는다"라는 심플한 건강법을 실천하고 있으며, 몸의 개선과 호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올바르게 단식하는 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왜, 16시간동안 음식을 먹지않아야 하는가?
공복을 이용하는 건강법이라고 한다면, 역시 단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로 다이어트 단식원에 예약을 하고 입소를 한 뒤, 몇일 동안 지내는 것을 주로 떠올리지만, 정말로 16시간만으로 큰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그가 16시간을 고집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본래, 배고픔이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라는 사실은, 미국의 많은 연구 결과로도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공복의 좋은 효과를 최대한으로 누리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몸으로 실천을 거듭하여, 깨달은 사실은
16시간 이상, 공복 시간을 만들었을 때에,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공복의 최대 장점은, 체내의 "오토파지" 기능이 작동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 생소한 '오토파지'란, 도대체 어떤 것일까요?
세포를 스스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
단백질은, 우리의 생존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평소에는 음식으로부터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지만, 영양이 들어오지 않으면, 몸의 생존 기능에 의해 "체내에 있는 것"에서부터, 단백질을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이것이 오토파지입니다.
그 "체내에 있는 것들"이란, 오래되어 손상되거나 한 세포 내의 단백질입니다.
이것들이 체내에 방치된 채 그대로 있게되면, 몸의 피로 및 컨디션 부진,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오토파지가 작동함으로써, 이런 불필요한 것들이나 노폐물이 대청소가 되어, 젊어지는 육체로 변화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오토파지 기능은 연령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 유일한 방법은, 공복입니다.
하지만, 오토파지는 몸에 영양분이 충분히 있을 때에는 그다지 활발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지 않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수면 시간과 합치면 쉽게 할 수 있다!
언뜻 들리기에는 몹시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수면 시간과 합치면 아침 식사를 스킵하는 것만으로 "16시간 금식"은 간단하게 해결이 됩니다.
그 때, 배가 견딜 수 없이 고프다면, 견과류는 아무리 마음껏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단식 후의 식사 음식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평범한 식사 메뉴라면 특별한 제한도 없습니다!
금식 이외의 시간은, 일반적인 메뉴라면 무엇을 먹어도 괜찮습니다!
또한, 가능하면 매일 계속 하면 좋겠지만, 무리라고 생각이 든다면 주 1회나 주말 2일로도 좋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사람은, 금식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법도 추천입니다.
금식과 함께 꼭 해야할 일
이 궁극의 식사법에는, 단 하나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근력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오토파지기능으로 내장 지방이 분해가 될 때, 필연적으로 근육도 함께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금식을 하면서 간단한 근육 운동 트레이닝을 병행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근력 트레이닝이라고는 해도, 계단 오르기, 팔굽혀 펴기, 복근 운동 등을 무리하지 않고 가능한 만큼, 일상 생활의 연장으로서의 운동법으로도 충분합니다.
16시간 금식 습관으로, 몸 안은 물론 머리카락과 피부, 바디 몸매 라인도 세포부터 통째로 변화해나가는 것을 꼭 체험해주세요!
가르쳐 주신 분은
아오키 아츠시
의학박사 전문의. 내과 사이타마 당뇨병 클리닉 원장.
40세에 설암으로 투병 생활을 한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 후 저서에 나와있듯이 1일 2식, 16시간 금식을 이용한 식이요법을 매일 실천하면서, 암의 재발을 예방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