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만드는 아기 공놀이 촉감놀이 추천 4가지 ☆
엄마와 아기 스킨십을 즐거운 놀이로 어레인지하여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집에 있는 물건으로
아기와 즐기는 공놀이
이번에는 공놀이 챌린지 ☆
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드는 아기를 위한 공놀이입니다.
기어가는 것이 가능한 시기부터 서서 걷기 시작하는 시기에 적합한 놀이 방법입니다.
아기의 발달에 따른 공놀이의 변화는,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개성도 있다면 취향도 각자 다르므로, 모든 아기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뭐든지 입에 넣고 싶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기와 놀 때에는 항상 눈을 떼지 말아주세요.
■ 거의 누워서 지내는 시기
능동적으로 놀아준다기보다는 엄마 아빠가 말을 걸어주거나 스킨십 하는 행동이 중심이 됩니다.
소리가 나는 공을 부모가 흔들어주면 눈과 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잡기 쉬운 볼이 있다면, 잡고 쥐는 일도 즐거운 놀이가 됩니다.
■ 앉는 자세가 안정된 시기
양손을 사용해서 능동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일이 늘어나게 됩니다.
아기를 향해서 볼을 굴리거나, 눈 앞에서 좌우로 굴리면서 볼을 잡고 만지게 합니다.
손으로 물건을 잡는 연습도 되면서 눈으로 본 것에 ( 굴러가는 공 ) 대해, 손으로 적절한 처리를 ( 잡는 행동 ) 하는 연습 과정에도 연결됩니다.
■ 기어다니며 여기저기 이동하는 시기
이 시기에도 굴리면서 노는 공놀이 방식을 추천합니다.
기어가서 공을 쫓아가며 놀이를 하도록 합니다.
앉은 상태에서 손을 이용하여 볼을 던지는 아기도 있을지 모릅니다.
공에 맞아도 아프지 않은 것, 멀리까지 날아가지 않는 것으로 골라서 충분히 즐기게 하면 좋습니다.
■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시기
굴리는 것은 물론이고 반복 해서 하는 놀이도 즐거운 시기이기 때문에, 볼을 스스로 잡고 수납함에 넣거나 다시 빼는 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수납함 아이템은 세탁바구니 또는 장난감 수납 상자 등으로도 괜찮습니다.
처음에 엄마가 하는 것을 아기에게 보여주면, 아기가 그대로 따라하고 놀 수 있습니다.
※ 넘어지고 쓰러지는 일이 많은 시기이므로, 가구 모서리 등에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아기와의 생활이 처음이라면, 볼을 아직 준비하지 않은 가정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집에 있는 물건으로도 공을 만들수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이 있으므로, 발달 단계 및 아기 취향에 맞게 골라주세요.
◉ 묶은 타올
타올을 둥글려서 묶어주면 순식간에 볼이 완성됩니다.
보기 좋게 굴러가지는 않지만, 아기와 놀기에는 딱 적당한 느낌입니다.
타올을 만졌을 때 자극이 없고 부드럽기 때문에 촉감 놀이로도 추천입니다.
타올의 크기 = 볼의 크기이므로 사이즈도 고를 수 있습니다.
더러워지면 바로 세탁 가능한 점도 큰 장점입니다.
◉ 둥글린 종이
신문지 등의 큰 종이를 사용합니다.
손을 베지 않는 부드러운 질감의 종이로 고르면 좋습니다.
종이를 둥글리는 과정도 역시 즐거운 놀이가 되므로 아이와 함께 해보도록 합시다.
조금씩 찢으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으로 자르거나, 가늘게 찢어서 마지막에 뭉쳐주고 둥글려서 공으로 만들어줍니다.
종이 소리와 바삭한 질감 등 모든 것이 아이에게 있어서 가슴 두근거리는 체험입니다.
종이로 만든 공은 닿아도 아프지 않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비닐 봉지
비닐 봉지에 공기를 넣어주면, 가벼운 풍선 같은 공이 완성됩니다.
부드럽게 놓아서 같이 놀아봅시다.
폭신폭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느낌이 즐거운 놀이입니다.
비닐에서 나는 소리와 감촉도 분명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많이 만지도록 하면서 즐겁게 놀아주도록 합시다.
※ 혼자서 놀게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엄마와 아빠는 절대 아기에게 눈을 떼지 않도록 합니다.
◉ 페트병
둥근 모양의 볼은 아니지만, 굴려서 놀 수 있다는 점에서는 페트병도 매력적입니다.
병 안에 비즈 또는 쌀 등을 소량 넣으면 굴릴 때마다 소리가 나게 되어, 눈에는 물론 귀도 즐거운 경험이 됩니다.
기어가는 것이 즐거운 시기에는 특히 좋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흔들어서 놀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와의 놀이는 매일의 일상 루틴이므로 무리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가까운 주변 재료들을 활용한다면 질렸을때 다시 원래대로 만들면 되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시판 공을 이용한다면, 딱딱한 제품 및 입에 들어가는 작은 미니 사이즈 제품은 가능한 피하도록 합시다.
색이 진한 원색에 가까운 것이라면 아기도 보기 쉽습니다.
인테리어 아이템을 고르는 감각으로, 엄마의 관점으로 봤을 때 예쁜 것을 골라도 괜찮습니다.
자기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가르쳐 주신 분은 /
◉ 이데 타케루 님
2004년 도쿄 예술 대학 첨단예술표현과 졸업.
아이 놀이 관련 기획 다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15년 이상 어린이 놀이기구 밎 놀이터 디자인 담당.
어린 시절 표현 활동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놀이 프로그램 개발 및 노하우 제공 정보 발신 등에 폭넓게 종사.
아이의 표현 교육을 위한 박물관 설립이 목표.
5살 딸과 함께 매일 노는 모습이 SNS 등을 통해 엄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주소:@takeru_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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