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무격리 해외여행지 추천 best 6 ☆ 하와이 방콕 세부 보라카이 태국 로타
2022년이 되면서 점점 세계 여러 나라들은 외국인 관광객을 받기 시작하는 추세이댜.
여행 업계 소식에 따르면 현지에서 격리 없이 여행 가능한 나라는 6월 초 현재 약 60개국 정도이다.
5월 초 40여개 정도에서 앞으로는 계속 그 숫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곳은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 로타, 미국령 괌, 호주, 미국 하와이, 캐나다, 멕시코 칸쿤, 태국, 인도네시아 발리,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홍콩, 몰디브,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체코, 노르웨이, UAE 두바이, 이스라엘, 케냐 등이다.
또한 일본은 5월 17일부터 유학 및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한국인이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격리를 면제하고 10일부터 여행사 단체 패키지 여행 참가자에 한해서 관광 목적 입국도 허용할 방침이다.
이번에는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대표적인 여행지 6곳을 추려보았다.
필리핀 보라카이 세부
필리핀에는 수많은 유명 관광지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보라카이는 잔잔한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아 가족 여행지로 적합하다.
필리핀의 전통 배 방카를 타고 스노클링, 낚시 등을 할 수 있는 호핑투어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화이트 비치에서 열대어와 산호를 구경하면서 맛있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조금 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세부의 캐녀닝을 추천한다.
계곡을 따라 급류 타기, 다이빙 등을 즐기는 레저 스포츠이다.
필리핀은 4월 10일부터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157개국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였다.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출발 48시간 이내 PCR 음성 확인서 또는 출발 24시간 이내 신속 항원 검사, 코로나 보장 보험 가입 등은 필수이다.
하와이
미국 하와이는 대표적인 휴양지로서 태평양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아름다운 곳이다.
허니문을 미룬 신혼부부들에게 하와이 무격리 관광은 더욱 더 반가운 소식이다.
로맨틱한 프라이빗 허니문을 원한다면 오아후섬 동부 지역에 있는 할로나 비치 코브를 추천한다.
오색 바다로 유명한 이 해변은 다른 해변보다 규모는 작지만, 그림 같은 경치와 한적한 분위기 덕분에 로맨틱한 명소로 손꼽힌다.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할로나 블로홀 전망대에서는 해변 바위 틈으로 강한 물줄기가 솟구치는 장관이 펼쳐진다.
입국 요건은 간단한 편이다.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와 출국 하루 전 혹은 당일 검사 후 받은 영문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보여주면 된다.
특히 3월26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어 더욱 더 편리해졌다.
괌
괌은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해외여행지이다.
제주도의 3분의 1 크기 정도의 작은 섬이지만, 여기저기 특색 있는 명소가 많이 있다.
특히 남부 지역은 자연 그대로의 청정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나라한 자연 풀장은 화산 활동, 해수 침식 작용 등으로 만들어진 천연 풀장이다.
수심이 얕고 바위가 파도를 막아줘 태평양 한복판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만끽하는 진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메리조 부두에서는 해 질 무렵의 환상적인 노을을 보면서 힐링이 가능하다.
괌에서는 실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없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
입국 시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 출발 3일 내 PCR 음성 확인서 등이 필요하다.
현지에서 받는 PCR 검사는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괌 정부 관광청이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관련 비용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스위스 뮈렌
알프스는 6월 중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다.
펜로즈 에델바이스 등 150종이 넘는 야생화들이 이 시기에 피고 9월까지 곳곳을 아름다운 파스텔톤으로 물들인다.
알멘드후벨 꽃길 하이킹 코스는 해발 1650m 작은 마을 뮈렌에서 출발한다.
자동차 진입이 금지되어 자연과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약 30분 정도 걸으면서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등 웅장한 봉우리들을 감상할 수 있다.
스위스에서는 5월 2일에 입국부터 일상생활까지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전면 해제되었다.
입국 시 필요한 PCR 테스트만 받으면 된다.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로타
서태평양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는 주도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큰 섬과 여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로타는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고요한 섬이다.
명소인 스위밍 홀에서는 맑고 시원한 물속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니베스 라테스톤 채석장은 마리아나에서 가장 큰 라테스톤(석회암 기둥) 발굴지이다.
고대 마을 모콩에서 토착민 차모로족의 과거 생활상을 관찰하고, 이첸촌 바닷새 보호 구역에서 수천 마리 바닷새를 만날 수 있다.
석회암 동굴 속 로타 동굴 뮤지엄도 귀중한 볼거리이다.
웨딩 케이크 산으로 잘 알려진 타핀곳산과 인근의 오래된 독일 예배당(현 산타 루르드 예배당)도 놓치지말고 구경하도록 하자.
북마리아나 제도는 한국 귀국 이틀 전 시행해야 하는 PCR 검사비 지원 기간을 최근 무기한 연장하였다.
해당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사이판 내 지정 시설에서 의무적으로 5일 객실 격리를 해야 한다.
이때 박당 약 400달러의 비용도 모두 지원한다.
태국 방콕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는 관광지이다.
랏따나꼬씬 지역에서 왕궁과 왓 프라깨우, 왓 포 등 사원, 국립 박물관 등을 통해서 짜끄리 왕조와 방콕 역사를 공부했다면 이제는 신나게 놀아보자.
쇼핑 메카 짜뚜짝 주말 시장은 방콕 최대 규모의 시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기념품과 먹거리가 넘쳐나고 쇼핑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늘 북적였던 곳이다.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카오산 로드에 가면 된다.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펍 등이 많이 있어 여행이 더 즐거워진다.
태국은 4월 1일부터 입국 전 72시간 이내 코로나 음성 확인서 제출 요건이 삭제되었고, 5월 1일부터 입국 시 코로나19 PCR 검사도 폐지되어 여행이 훨씬 더 편리해졌다.
영문 백신 접종 확인서, 보험 가입 증명서 등만 있으면 된다.
한국인 대상
격리 면제 국가 지역
아시아 = 태국, 인도네시아(발리 등),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홍콩, 인도, 네팔, 몽골, 몰디브 등
태평양 오세아니아 =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사이판·로타 등), 미국령 괌, 팔라우, 호주, 뉴질랜드 등
유럽 =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
미주 = 미국, 캐나다, 멕시코(칸쿤 등), 쿠바, 볼리비아, 우루과이 등
중동 아프리카 = UAE(두바이 등), 카타르, 이스라엘, 요르단, 케냐, 남아공, 모리셔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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