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 정화 식물 추천 여름철 냄새 제거법 모음 ☆
평소에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기 청정 식물을 이곳저곳 놓아두는 것이다.
최고의 공기 청정 식물
산세베리아
건축 자재에서 발생하는 발암 물질 및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여 새집증후군에도 효과가 있는 산세베리아는 다량의 음이온이 방출되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효자 식물.
회사 사무실 곳곳에 놓아두면 오피스 공기를 상쾌하게 바꿀 수 있다.
벤자민 고무나무
잎이 많은 벤자민 고무나무는 공기 오염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난방 기계 및 주방 조리 과정 중에 발생되어 불완전 연소된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를 흡수하여 공기를 정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주방 거실 현관 부근에 두고 키우면 오염물질 제거에도 좋고 에어컨 및 음식 조리 냄새 제거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관음죽
암모니아 흡수 기능이 탁월한 관음죽은 빛이 많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고 해충에도 강한 저항력이 있어 화장실에 두고 키우면 좋은 식물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곰팡이가 자주 피고 냄새 및 악취가 날 수 있는데 관음죽이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보기에도 아름다워 화장실 인테리어에도 좋다.
행운목
사무 기기 및 실내 장식에서 나오는 유해물질과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는 행운목은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하고, 흰색의 작은 꽃을 피워 관상용으로 두기에도 좋다.
은은한 향기가 나서 기분도 상쾌해진다. 이름이 행운목이기 때문에 집들이 또는 개업식 같은 곳에 자주 선물하는 행운목은 사무실에 두고 키우면 공기청정효과와 함께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다.
여름철 냄새 관리법
음식물 악취 및 곰팡이, 신발장 냄새 등 더운 날씨 때문에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악취가 더 많이 난다.
집안이 상쾌해야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할 수 있다.
최고의 휴식 공간을 제공해야 하는 집은 항상 깨끗하고 청결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주방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다 보면 그만큼 악취가 진동한다. 이럴 때에는 음식물 쓰레기통 내부를 신문지로 감싼 후 베이킹소다를 뿌리거나 신문지를 물에 적셔 쓰레기통 위를 덮어놓으면 신문지가 냄새를 빨아들여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쓰레기통 바닥에 표백제나 커피 찌꺼기, 우려내고 남은 찻잎 등을 깔아 놓아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밖에도 개수대에 낀 물때는 우려낸 남은 녹차 티백으로 꼼꼼하게 닦은 후 끓는 물을 부으면 냄새 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장실
습한 날씨에는 곰팡이 냄새와 화장실 암모니아 냄새가 뒤섞여 악취를 뿜어낸다. 이럴 때는 락스 성분이 든 세제를 휴지나 헝겊에 뿌려 곰팡이가 핀 부분에 4시간 정도 붙여두고 물로 헹군다. 식초를 화장실 곳곳에 뿌려 놓아도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에 문을 활짝 열어두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하여 바닥이 건조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곰팡이를 제거한 타일 틈새는 물기를 잘 말려 양초를 그어준다. 양초의 파라핀 성분이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
신발 신발장
땀이 밴 신발을 그냥 신발장에 넣으면 냄새가 난다. 이럴 때에는 우엉 삶은 물을 분무기에 담아서 신발장에 뿌리면 악취를 예방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싱크대 하수구를 깨끗이 청소하는 데도 좋다. 참숯을 신발에 두면 냄새를 없애고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이불 매트리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이불이 눅눅해진다. 이불 및 베개 커버는 가능한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고 세탁 후에는 햇볕에 말려야 한다.
또한 이불을 정리할 때, 신문지를 펴서 이불 사이에 넣어두는 것도 효과적이며, 다리미로 매트리스나 이불을 골고루 다리면 습기 제거에도 좋다.
발냄새 무좀
녹차는 발냄새 및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깨끗하게 닦은 발을 진하게 우린 녹차 물에 담가보자.
녹차의 살균 작용으로 발 표면에 남아있는 염분이 없어져 냄새도 사라지고 피부도 좋아진다. 녹차 티백으로 발가락 사이를 문질러주면 더욱 좋다.
녹차잎을 구두 깔창에 깔아두면 발냄새가 사라져 외부 활동이 편해질 것이다.
홍차에는 타닌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발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홍차를 끓여서 식힌 물에 발을 10분 정도 담그면 발냄새가 제거된다.
그밖에도 생강을 곱게 갈아서 발가락 사이에 발라주거나 생강 우린 물로 족욕을 하면 냄새가 사라진다.
집에 돌아오면 신발 안쪽을 알콜 솜으로 닦아서 말린 뒤 다시 신는다. 또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발냄새 제거 및 신발 모양 변형을 막을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여름철에 자주 신는 샌들을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로 닦으면 냄새가 중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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