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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법 BEST 6가지☆

라이프스타일 건강 육아 요리

by LIFE JOY 2022. 4. 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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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법 BEST 6가지 ☆





「 1 뜨거운 입욕하기 」





평균 체온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스트레스.

만성적인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체온 중추 신경이 오작동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체온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세 번, 입욕하는 것을 추천한다.

관건은 물의 온도.

평균 체온을 올려서,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앗, 뜨겁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뜨거운 물, 즉 40도 정도의 물이어야 한다. 이는 열 충격 단백질과 관련이 있는데, 말 그대로 몸에 열이 가해지면 증가하는 단백질이다.

세포 속에 존재하면서 열을 받게되면 증가해, 손상된 단백질을 복구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다른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능력이 더 향상되고, 신진대사부터 혈액순환, 면역력까지 높아지게 된다.



「 2 다이어트는 NO 」




음식이 장내에 오래 머무르면서 소화가 천천히 이뤄질수록 위장에서는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현대 여성의 대부분은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찬 성질의 채소 위주로 먹거나 간단한 다이어트 식품을 야금야금 먹곤 한다.

당연히 체내에서는 열이 발생하기가 어렵고,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진다.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진리인 듯 여겨지는 요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극단적인 식사 제한이 체내 열 생산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몸을 데우는 성질을 가진 식재료를 챙겨 먹도록 하자.

정제되지 않은 현미, 퀴노아, 당근, 연근, 고구마 같은 뿌리 채소를 추천하고, 물론 커피보다는 차가 좋다. 가장 효과적인 재료는 생강이다.

코로나 사태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채소로 각광을 받는다는 것이 아예 근거가 없는 뉴스는 아니었던 것이다.

생강의 향이 강해서 먹기 꺼려진다면, 양성 식품(몸을 데우는 식품)에 해당하는 흑설탕에 재워서 차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카레는 체질과 상관없이 먹기만 해도 0.5도 체온이 오르는 최고의 발열 음식이다. 먹을 때는 반드시 30번 이상 꼭꼭 씹어 먹도록 하자.

근육에 이어 기초대사량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부위가 뇌인데, 꼭꼭 씹어먹을수록 뇌의 혈액순환이 50%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

잘 씹어서 천천히 먹으면 소화하는 데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는 장으로 하여금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상태로 착각하게 만들어 실제로 심부 체온이 오르는 효과까지 있다.

 

 

 

「 3 피를 뜨겁게 」

 


생활습관을 개선할 때 중요하게 여겨야 할 포인트는 ‘혈액을 데우는 일’이다.

특히 자는 동안에는 체온이 떨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스템이므로, 잠들기 전에 목과 손목, 발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도록 하자. 이곳은 피부 표면으로부터 얕은 곳에 두꺼운 혈관이 지나가는 부위라 열을 쉽게 빼앗기기 때문이다.

한 군데를 더하자면 허리 부위이다. 우리 몸에서 단열재 역할을 하는 체지방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핫팩을 늘 배 쪽에 대고 있거나, 목과 손목을 감싸주는 전용 워머, 차가운 발을 보온해주는 수면 양말과 친해질 것.



「 4 항산화 기능 업 」




면역력은 체온뿐만 아니라 체내의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항산화력과도 직결되어 있다. 활성 산소는 호흡을 통해 몸속에 들어온 산소의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불안정한 상태의 산소를 말한다.

바이러스나 세균 침입, 자외선,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생기며, 정상 세포를 공격하여 노화나 각종 암, 당뇨병 등 현대 질병 90% 이상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항산화기능은, 보통 16세부터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평소 항산화 효능이 있는 식품을 챙겨 먹을 것을 추천한다.



「 5 하체 근육 운동하기 」




평균 체온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운동 부족. 근육은 최대의 열 생산기관으로, 근육량이 많을수록 체온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0세를 정점으로 해마다 1%씩 근육량이 감소한다.

요즘은 엘리베이터 심지어 킥보드까지 이동 수단에 혁신적인 변화가 생기면서 근육의 70%가 집중되어 있는 종아리와 허벅지는 거의 쓸 일이 없어졌다. 반대로 생각하면 하반신만 공략해도 충분히 체온을 올리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이다!

쉽게 생각하자. 어디에 있든 가만히 앉아 있는 대신에 서서 생활하고, 가만히 서 있는 대신 걷거나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자! 하다 못해 까치발이라도 반복해보자.

흔들리는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까치발을 반복할 경우에 넘어지지 않기 위해 균형을 계속 유지하려 하고, 덕분에 코어 근육이 단련될 수 있다.

아이소메트릭 일명 버티기 운동도 좋다. 특정 종목이 아니다. 어떤 동작이든 7~10초씩 긴장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뜻한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은 스쿼트 자세이다.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쿼트를 반복하는 중간중간 앉아 있는 일명 기마 자세를 10초간 유지하면 그것이 곧 아이소메트릭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결코 어렵지 않다.




「 6 밤에는 숙면, 낮에는 일광욕을 」




잠을 잘 자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매우 필수적인 요소이다.

잠을 충분히 못 자면 선천적인 면역력을 유지하는 NK세포 숫자와 기능을 감소시키고, 후천적으로 획득하는 면역능력에 영향을 주는 T세포 기능을 약화시켜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해진다.

무조건 잠은 하루에 최소 7시간 이상, 제때 자야 한다. 햇빛도 적당히 쬐어야 한다. 햇빛은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D 합성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매일 햇빛을 보는 시간을 최소한 30분 정도는 사수한다는 생각으로 생활해야 한다. 그래야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어 밤의 숙면을 보장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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