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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다이어트] 일주일 해독 수프 레시피 총정리☆

라이프스타일 건강 육아 요리

by LIFE JOY 2022. 6.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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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다이어트] 일주일 해독 수프 레시피 총정리☆










일주일 해독 수프 다이어트 레시피는 7일 동안 3가지 수프로 이뤄진 식단과 물, 레몬 주스를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

수프를 통한 정화 및 해독, 씹는 행위를 최소화한 소식으로 소화 기관에 잠시 휴식을 주면 간은 체내에 쌓여 있던 독소 노폐물을 정화하고 해독하여 배출시킨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체중도 자연스럽게 빠져 피부 미용과 함께 일주일에 3kg 정도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해독 수프 다이어트 핵심 정리



활동량이 가장 적은 주말에 시작


첫 3일은 영양 구성이 확 바뀌고 섭취량도 적어지므로 힘이 없고 무기력해질 수 있다. 이때는 특히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하므로 첫 3일은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활동량이 많지 않은 것이 좋다.

첫날은 생각보다 육체적인 피로감이 크지 않으므로 금요일에 시작해서 피로가 가장 밀려드는 2일 ~ 3일 차가 주말이 되도록 스케줄을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 시간이 없다면 토요일에 시작해도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3일 차가 되는 월요일 일정은 최대한 빨리 끝내도록 한다.

 



완전히 소화시키는 것이 중요






해독 수프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화가 다 된 후에 다음 식사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는다. 이미 배가 부른 상태에서 수프가 남았다고 더 먹을 필요는 없고, 남겨뒀다가 간식처럼 먹는다.

마찬가지 이유로 아직 허기가 해소되지 않았는데 정해진 양을 다 먹었다고 억지로 참을 필요도 없다. 수프를 조금 더 먹는다고 섭취하는 칼로리가 크게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식단을 엄격하게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신경 써야 할 점은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다.



식사 시간은 융통성 있게 조절









세 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시간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점심 먹을 시간이 없다면 오전 11시 이전에 점심을 먹고 대신 간식과 저녁 식사를 조금 빨리 먹은 뒤 일찍 잠자리에 든다.

저녁 늦게 일이 있다면 오후 5시쯤 저녁 식사의 반을 미리 먹고 나머지는 7시쯤 먹는 식으로 조절한다.



반드시 직접 식단을 준비



장보기부터 음식 준비까지 자신이 직접 할 것.
요리에 서툰 사람이라도 내가 만들면 애착을 가지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면 맛을 평가하게 되고, 맛이 없으면 억지로 먹게 된다.



먹을 때는 음식에만 집중


해독 수프 다이어트를 하는 7일 동안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므로 혼자 먹게 된다.

이때 책이나 스마트폰, TV를 보며 식사하면 음식을 대충 씹어 삼키거나 양을 조절하기 어렵고 소화도 되지 않으며 포만감도 느껴지지 않는다. 식사할 때는 반드시 음식에만 집중해서 먹는다.



8시간 이상 숙면



첫 3일 동안은 몸속에서 정화와 해독 작용이 강하게 일어나므로 노곤해지고 피곤함을 느낀다.

잠을 잘 자야 정화와 해독이 더 잘 일어나므로 반드시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한다.

짧게 자도 개운하게 잤다면 문제가 없으므로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한다.








다이어트가 끝난 후 2주 동안 식생활 주의



7일 만에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이 모두 씻겨 내려갔다고 생각하면 오산!

막힌 하수구가 조금 뚫려서 물이 약하게나마 내려가기 시작한 상태라고 보면 된다.

우리 몸속에서 7일 동안 정화와 해독 과정이 진행됐다면 14일째에는 이 과정이 몸에 익숙해지고, 21일이 되면 적응이 된다.

즉, 몸이 어떤 습관에 익숙해지고 적응하기 위해서는 최소 3주 동안의 기간이 필요하다. 다이어트를 끝낸 후 2주간은 계속 주의할 것.

2주 후에는 일반식을 먹어도 괜찮지만 몸 상태가 좋아지면 나쁜 음식이 크게 당기지 않을 것이다.

쌀밥,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피하고 잡곡밥 및 통밀 식품을 먹는다.

과식하면 다음 끼니는 거르는 것이 좋고, 채소류와 버섯류에 소스 또는 드레싱을 뿌려 샐러드로 먹거나 소고기 구이와 채소로 월남쌈을 해먹는 등, 해독 수프 다이어트 식단의 재료들을 활용해 먹는다.



하나 더! 다이어트 효과 높이는 레몬주스



신맛은 피로감이 밖으로 소진될 때 기운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레몬주스는 오전에 마시면 몸을 깨워주고, 오후에 마시면 피로감을 거둬준다. 얼음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 시원하게 해서 마신다.

레몬 1개를 반으로 쪼개 즙을 낸 뒤 물 500ml에 꿀 2큰술과 함께 섞으면 완성!



디톡스를 위한 핵심 수프 3가지 레시피







1 생기수프



슈퍼푸드 토마토를 넣은 수프.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나서 해독 첫날 먹기에 좋다.
3회분은 냉장 보관해두고 따뜻하게 데워 먹고, 나머지 1회분은 마지막 날 점심에 먹어야 하므로 급속 냉동 보관한다.


■ 재료 (4회분)

큰 토마토 4개
애호박 · 파프리카 (중간 크기) · 양파 1개씩
마늘 4쪽
올리브오일 1큰술
따뜻한 물 350ml

■ How to make

1 토마토는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 후 뜨거운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다.

2 애호박, 파프리카, 양파, 마늘은 볶기 좋은 모양으로 썬다.

3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중불에서 마늘과 양파를 볶는다. 다 익을 때쯤 애호박을 넣는다. 타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볶는다.

4 애호박이 반 정도 익으면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넣고 살짝 볶는다.

5 ④의 채소들이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따뜻한 물을 붓고 끓인다.

6 모든 재료가 익으면 불을 끄고 한 김 식혔다가 블렌더에 넣어 곱게 간다.




2 정화수프

 


검은콩으로 만들어 든든함을 더한 수프.
한입만 먹어도 심신이 안정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3회분은 냉장 보관해두고 따뜻하게 데워 먹고, 나머지 1회분은 마지막 날 저녁에 먹어야 하므로 급속 냉동 보관한다.

■ 재료 (4회분)

검은콩 1컵
브로콜리(한 주먹 크기) · 당근 · 애호박 · 양파(작은 것) 1개씩
마늘 4쪽
올리브오일 1큰술
따뜻한 물 700ml

■ How to make

1 검은콩은 물에 30분 정도 불렸다가 냄비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 뒤 삶는다. 삶은 콩물은 버리지 않고 따로 둔다.

2 브로콜리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다.

3 당근, 애호박, 양파, 마늘은 편으로 썬다.

4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중불에서 마늘과 양파를 볶는다. 다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다가 절반 정도 익었을 때 애호박을 넣는다. 타지 않도록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볶는다.

5 애호박이 반 정도 익으면 검은콩과 데친 브로콜리, 검은콩 삶은 물을 넣어 끓인다.

6 모든 재료가 익으면 불을 끄고 한 김 식혔다가 블렌더에 넣어 곱게 간다.




3 종합수프



포만감이 큰 영양 만점 수프.
색깔이 예뻐서 식욕을 돋우고 기분까지 산뜻하게 만든다. 채소를 정확히 나눠 먹기가 쉽지 않으므로 종합 수프는 2회분씩 나눠서 만든다.

■ 재료 (2회분)

작은 토마토 2개
브로콜리(한 주먹 크기)·양파(큰 것)·피망·새송이 버섯 1개씩
닭가슴살 200g
당근 ¼개
감자 ½개
양배추 ⅛통
마늘 4쪽
올리브오일 2큰술
따뜻한 물 약간

■ How to make

1 토마토는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 뒤 뜨거운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다.

2 토마토를 블렌더에 갈아 주스로 만든다.

3 브로콜리는 작게 썰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고, 닭가슴살은 1 ~ 1.5cm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당근, 감자, 양파는 잘 익도록 편으로 썰고, 양배추, 피망, 새송이버섯은 채로 썬다.

4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중불에서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향이 올라오면 닭가슴살을 넣고 볶는다. 닭가슴살이 절반 정도 익으면 당근과 감자를 넣고 볶는다. 이때 타지 않도록 따뜻한 물을 조금씩 넣는다.

5 ④에 새송이버섯, 양배추, 피망을 넣고 익힌다. 물이 약간 적은 듯해야 재료의 맛이 잘 우러나므로 따뜻한 물을 조금씩 첨가한다.

6 ⑤에 데친 브로콜리와 토마토주스를 넣고 한 번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그밖의 추천 레시피 모음





디톡스에 굿! 그린 해독 수프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 시금치, 주키니 호박을 주 재료로 활용했습니다.

브로콜리는 항산화 효과의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합니다. 더불어 항암 효과, 면역력 증가에도 효과적. 100g당 28kcal 낮은 칼로리 역시 매력적입니다.

시금치 역시 노폐물 배출과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저열량 식품입니다.

주키니 호박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붓기를 빼줘서 다이어터들의 단골 식재료입니다. 첫 맛은 다소 강하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한 입 먹고 난 후엔 왠지 모를 든든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 재료

브로콜리 1컵
시금치 1컵
주키니 호박 1컵
민트 ¼컵
소금 ½티스푼
후추 ½티스푼
허브 ½티스푼

▷ 만드는 법

1. 브로콜리와 주키니 호박을 끓는 물에 2~3분 정도 데칩니다.

2. 모든 재료를 블랜더에 넣어줍니다. 단 소금, 후추, 허브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셔도 됩니다.

3. 2 ~ 3분 정도 곱게 갈아줍니다.

4. 접시에 넣고 가벼운 데코레이션 후 건강하게 즐기세요.




마에다 교수의 채소 수프 레시피





▷ 재료

양배추, 단호박, 당근, 양파, 토마토, 샐러리(잎 포함) 합쳐서 300g과 물 900ml.

▷ 만드는 법

1. 준비한 채소를 깨끗이 씻는다. 양배추는 큼직하게 자르고 단호박은 씨를 제거한 뒤 뒤 한입 크기로 썬다. 당근은 껍질째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껍질을 벗긴 뒤 한입 크기로 자른다. 토마토는 꼭지를 떼어낸 뒤 큼직하게 썬다. 샐러리 줄기는 잘게 썰고 잎은 큼직하게 자른다.

2. 냄비에 손질한 채소와 물을 넣는다.

3. 뚜껑을 덮은 뒤 팔팔 끓인다. 4. 국물이 끓어오르면 약한 불에서 채소가 푹 익을 때까지 30분 정도 끓인다. 5. 기본적으로 간은 하지 않는다. 단 간이 많이 부족하거나 식욕이 없을 때는 기호에 따라 조미료를 추가해도 좋다.



채소와 물만 넣고 끓여도 감칠맛이 풍부한 채소 수프. 건더기를 갈아 걸쭉한 수프로 만들면 더욱 먹기 편하다.

주재료는 양배추, 단호박, 당근, 양파를 사용한다.

제철 채소 4 ~ 6가지 종류 사용. 제철채소는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여러 채소가 어우러지면 다양한 항산화물질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효과도 더욱 높일 수 있다.

채소와 물의 비율은 1:3. 물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도 된다.

채소 자투리 사용 : 채소 껍질이나 줄기, 뿌리에도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버리지 말고 사용한다.




몸의 순환을 돕는 디톡스 수프





단호박과 계피가 정체된 혈액순환 및 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당근과 현미가 소화 기능과 배변 회복을 돕는 디톡스 수프.

▷ 재료

단호박 100g
당근 50g
비트 20g
코코넛 밀크 또는 물 300g
시나몬 파우더 1작은술
현미 30g


▷ 만드는 법

1 현미는 미리 물에 불린다.

2 당근과 비트는 씻어서 껍질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호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케이크처럼 조각을 내서 자르고 씨를 제거한다.

4 자른 호박은 그릇에 담아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로 5분 정도 조리한다.

5 준비된 재료를 믹서에 넣고 충분히 간다.

TIP

분쇄기를 이용해 현미를 가루로 만들어 보관해두었다가 스무디나 수프를 만들 때 사용하면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고 포만감이 높아져 한 끼 식사로 대체가 가능하다.

효과

단호박의 풍부한 카로틴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면 위의 점막을 강화해 소화를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이뇨작용으로 부기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당근은 비피더스균을 활성화해 위를 건강하게 하고 소화불량과 복부팽만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트는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독소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아 간 기능을 개선하는 역할도 한다.

현미는 백미보다 도정을 덜해 쌀겨와 씨눈이 살아 있어 영양소가 풍부하다. 현미의 비타민 B1은 쌀의 당질을 에너지로 변화시켜 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쌀겨층은 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하며,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와 비타민 C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계피는 몸의 냉한 기운을 보하는 효과가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순환을 도우며, 소화촉진제, 호흡기와 순환기 기능을 강화하는 약재로 널리 사용된다.




에너지키친 디톡스 수프 레시피






포만감 있는 수프로, 점심을 과식한 날의 저녁식사로 추천.


▷ 재료

대파 ½줄기
감자 300g
토마토 500g
양파 1/2개
샐러리 1/2줄기
파슬리 조금
마늘 2~3쪽
월계수 잎 1장
올리브오일 1티스푼


▷ 만드는 법

1. 모든 재료를 깨끗이 씻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양파는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3. 토마토는 블렌더로 간다. 블렌딩한 토마토를 냄비에 담는다.

4. 대파와 감자, 마늘, 월계수 잎을 넣고 뭉근하게 약 20~30분가량 끓여 준다.

5. 완성되기 약 5분 전에 샐러리와 파슬리를 넣어준다.

6. 먹기 직전에 수프 위에 토핑처럼 올리브오일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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