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반려동물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5가지
1. 다같이 찾는다
어느 순간 강아지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대개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혼자 여기저기로 찾아다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찾는 것보다 무조건 여러 명이서 함께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같이 찾게 되면 찾는 반경을 그만큼 넓힐 수 있고 찾는 확률도 더 높아지게 됩니다.
당황할수록 가장 기본적인 걸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을 먼저 숙지합시다.
2. 실종신고
잃어버린 곳 주변의 애견샵, 동물병원 뿐만 아니라 시청, 구청, 군청, 파출소, 보호소 등의 공공기관에 알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강아지를 발견한 분들 중 대부분은 발견 장소 주변의 애견 샵, 동물 병원, 파출소, 인근 보호소로 찾아가서 주인을 찾거나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곳 등에 미리 연락을 해두면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보호소는 애견숍이나 동물병원, 파출소 등에서 주인을 찾지 못했을 때 강아지를 보내는 곳이기 때문에 꼭 연락을 해야 합니다.
또한 보호소의 경우 구조 후 10일 ~ 20일이 지나면 다른 곳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연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전단지 부착
전단지는 의외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강아지가 홀로 다니는 것을 본 사람들이 혹시나 하고 보게 되는 것이 바로 전단지이기 때문입니다.
전단지는 일단 흑백 프린트보다는 눈에 확 띄는 컬러 인쇄가 좋습니다.
또 비가 와서 종이가 너덜너덜해지면 힘들게 붙인 전단지들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꼭 물에 강한 재질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은 강아지의 특징 및 최근 사진을 크게 넣고, 잃어버린 장소, 시간을 정확히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구조 시 받는 연락처 번호는 2개 이상으로 하는 것이 추천입니다.
사례 문구를 넣으면 더욱 관심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사례하겠다는 문구와 함께 구체적인 금액까지 쓰면 더 좋습니다.
여러 장소에 부착할수록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단지는 최소 100장 이상 만드는 게 좋습니다.
전단지는 잃어버린 주변 및 전봇대, 펫샵, 동물병원에도 부착하고, 이동이 많은 노점상, 슈퍼, 편의점 등에 부착합니다.
또한 강아지와 산책했던 장소, 익숙한 장소에도 부착하면 좋습니다.
4. 유기동물 사이트
실종 등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에 실종 등록을 하면 실종된 강아지를 찾을 확률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가능한 많은 사이트에 등록을 하도록 합시다.
5. SNS 활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등을 활용하여 찾는 경우도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강아지에 관한 페이지 수가 굉장히 많고 소통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또한 잃어버렸다는 글을 올리면 서로 공유도 가능합니다. sns 매체는 실시간으로 빠르게 소통이 가능하고, 간편하여 바로 연락이 닿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잃어버린 강아지를 빨리 찾는 일도 중요하지만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예방하는 일이 더욱 더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등록이 된 강아지가 실종되었을 경우에는 동물 보호 관리 시스템을 통해서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예방법은 반려동물을 등록하는 일입니다.
등록 시 마이크로칩 때문에 꺼려지는 분이 있다면 외장형 무선 식별 장치 또는 등록 인식표 부착을 통해 등록하는 방법도 있으니 꼭 등록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등록이 힘들다면 강아지 목에 이름 및 주인 연락처가 기재된 목걸이를 거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잃어버렸을 경우를 대비해서 최근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사진을 자주 찍어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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