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건강한 두유요리 레시피 소개
첨가물 걱정 없는 홈메이드 두유
▶ 재료 : 대두 또는 검은통 1컵, 물 4~5컵, 소금약간, 올리고당이나 유기농 설탕
▶ 만드는 법 :
1.콩을 찬물에 흔들어 씻는다. 이물질이나 썩은 콩을 골라낸다.잘 씻은 콩을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찬물에 불린다.
2. 잘 불린 콩은 겉 껍질을 벗겨서 추려낸다. 3에 물을 적당히 붓고 뚜껑을 덮어서 끓인다.
3.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3~4분 정도 더 끓이고 불을 끈다.
4.한김 식힌 뒤, 물을 넣고 믹서나 핸드블랜더로 갈아준다. 면보에 콩비지를 걸러낸다.
5. 걸러낸 두유에 소금 약간을 넣고, 취향에 따라 올리고당이나 유기농 설탕을 넣는다. 또는, 미숫가루를 첨가해도 고소하다.
▶ 꿀팁 : 콩을 불릴 때 날씨가 따뜻한 경우에는 상할 수 있으니 냉장고에 넣어서 불린다. 면보에 걸러진 콩비지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전이나 찌개는 물론, 밀가루에 섞어 수제비나 칼국수를 만들어도 좋다.
색다른 맛의 두유 요거트
발효기 없이 전자렌지로 두유 요거트 만들기
▶ 재료 : 두유 500ml, 플레인 요거트 80ml (시판되고 있는 요거트 한 개)
▶ 만드는 법 :
1. 두유와 요거트는 실온에 30분 정도 꺼내둔다.
2. 두유를 플라스틱 병에 붓고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데운다.
3. 데운 두유에 요거트를 붓고 전자렌지에 30초에서 1분 데운다.
4. 전자렌지에서 꺼내지 않고 둔다.약 7시간 후에 꺼내면 완성
▶ 꿀팁 : 기호에 따라서 꿀이나 아가베시럽, 과일잼을 첨가하여 먹어도 좋다. 드레싱으로 사용해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고소한 두유 마요네즈
시판 마요네즈에 비해 기름이 반이상 적게 들어가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재료 : 두유 500ml, 포도씨유 500ml(어떤 식용유나 가능), 2배식초 10ml(또는 레몬즙 2스푼), 소금약간
▶ 만드는 법 :
1. 표시된 용량의 두유, 소금, 포도씨유 1/3을 믹서를 이용하여 섞는다.
2. 어느 정도 섞인 뒤에 포도씨유 1/3를 더 넣고 믹서로 섞는다.
3. 2에 나머지 포도씨유 1/3을 넣고 섞는다. (한번에 잘 섞이지 않으므로 나눠서 섞는다.)
4.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고 살짝 저어준다.
▶ 꿀팁 : 완성 직후에는 묽게 느껴지지만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판 마요네즈처럼 걸쭉해진다.
견과류, 볶은 콩가루, 검은깨를 섞으면 고소한 드레싱이 된다.
흑임자두유
흑임자는 신라 화랑들이 수련 중에 먹었던 7가지 곡물 영양식 중 하나이며, 소화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위장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간장 및 신장을 보해주어 무기력증에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흑임자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항암, 항궤양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레시틴, 칼슘, 인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 및 혈액 순환을 돕는다.
콩을 오래 삶으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10분 이상 끓이지 않도록 한다.
▶ 재료 : 콩(백태) 100g, 흑임자 3큰술, 우유 700ml, 소금 약간, 꿀 약간
▶ 만드는법 :
1. 콩은 미리 깨끗하게 씻어 물에 불려둔다. 여름에는 5시간 정도, 겨울에는 10시간 정도 불려준다.
2. 불려둔 콩의 껍질을 손으로 비벼서 벗긴 후, 냄비에 콩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어 10분 정도 삶아준다.
3. 삶은 콩은 한 김 식혀 우유와 흑임자를 넣고 믹서에 갈아서 고운 면보나 체에 걸러준다.
4. 두유가 완성되면 기호에 따라 소금 또는 꿀을 적당량 첨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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