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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긍정감을 높이지 않아도 OK!?심리카운셀러가 어드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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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FE JOY 2022. 1. 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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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긍정감을 높이지 않아도 좋다 !?
심리 전문 카운셀러의 어드바이스 ☆

최근에는, 쉽게 우울해지거나 고민을 안고 있거나, 마음이 예민해진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자신감 및 불안으로 괴로워하는 마음을 가볍게 하는 힌트를, "걱정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TEAM NACS · 토츠기 씨와, 심리 상담가 야마네 씨의 대담으로 알기 쉽게 안내해드립니다!





정말로 강한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받아들일 수 있다  








토츠기 : 요즘 마음이 답답하거나 예민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저는 주위에서 멘탈이 강한 편이라는 말을 듣고 있지만, 그건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강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져 행동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굉장히 힘들었고, 지금도 사실 외롭습니다. 하지만 그 경험을 바탕으로 힘든 일이 있어도 "그때에 비하면"이란 생각을 하게되면서, 침체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야마네 : 일본 사회에서는 항상 노력하고 있고 긍정적인 사람이 강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은 오해입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을 모두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심리적으로 강하다고 여겨집니다.

토츠기 씨는 괴로운 경험에서 눈을 돌리지 않고, 그 위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하고 실천하고 계셨네요. 강하고, 착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츠기 : 부정적인 부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야마네 : 자신의 약점이나 싫은 부분을 숨기고 강하게 행동하려고 하면, 자기 억제로 이어져 마음이 부러지기 쉬워집니다.

네거티브와 파지티브 중간에 있는 마음의 바늘이, 상황에 따라 좌우로 진동하고 있는 상태가 바람직합니다.

어느 한쪽으로 벗어나게 되면, 괴롭거나 피곤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나약한 소리를 토해낼 수 있다는 것도 실은 강한 것입니다.

토츠기 : 그러고보면, 저는 아내와 친구들에게 몹시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고, 자신의 일을 객관시할 수 있기 때문에 갑갑해져있던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상대가 있는 사람은, 힘들다고 느끼고 있는 것들을 마음껏 말해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야마네 : 푸념을 늘어놓는 것 =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기가 쉽지만, 자신의 본심을 말로 하고 인정하는 일은 중요한 작업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기가 힘들지만, 한번 말로 뱉어내고, 자신의 기분을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지만 어쩔 수 없지"하고 마스크를 쓰게되면, 마음의 응어리는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토츠기 : 그건 하고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마스크를 쓰는 행동은 변하지 않지만, 마음을 토로함으로써 스트레스가 한결 누그러지네요.





  현대인은 불확실한 것에 대한
내성이 약하다  



토츠기 : 마스크 이야기가 나왔지만, 역시 코로나 사태의 상황 변화도 마음이 예민한 사람이 늘어나는 요인이 되고있는 걸까요?

야마네 : 여러가지 이유로 생각될 수 있지만, 현대인이 불확실한 상황에 견디는 힘이 약하다는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모르는 것이나 목적지에 도착하는 법 등, 궁금한 것들은 바로바로 검색할 수가 있고, 답변을 찾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모르는 것을 그대로 두는 일에, 우리는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다가, 연구자들도 아직 모르는 것들이 많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굉장히 불확실한 것이 오게 되어, 용량 오버가 된 것입니다.

토츠기 : 불확실한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원인 이군요.

야마네 : 역시 목숨에 관련된 일과 1년 이상 마주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마음에 풍파가 일어나기가 쉽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지금의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있어도 되는걸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등 원래 가지고 있던 문제의 심각성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토츠기 : 그런 의미에서 말하면, 저는 이 길을 택한 시점부터, 불확실한 것이 자신의 일부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항상 "배우가 안된다면 자격증을 따고 측량사가 될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그 덕분에, 데미지는 적었을지도 모릅니다.

야마네 : 게다가, 토츠기 님처럼 물건을 만드는 일을 하고있는 분은, 평소 완성형의 모르는 것과 대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불확실한 것에는 강하다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자숙 기간 동안 과자 케이크 만들기와 바느질 등을 하는 사람도 늘어났지만, 그것들은 작업을 함으로써, 불확실한 것에 대한 내성을 무의식적으로 기르려고 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토츠기 : 과연, 그렇군요. 저는 튀김 장인이 되었네요. 최고의 튀기는 방법을 찾기 위해 온도와 시간 데이터를 취합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있던 점도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물건 만들기는 "완성되면 또 다음을 만든다"의 반복으로 끝이 없기 때문에, 항상 앞을 향할 수 밖에 없는거죠.

야마네 :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트레이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남과 비교하는 일에서
해방되면 편안해진다




  

토츠기 : 야마네 씨는 자기 긍정감을 높이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책에서 말씀하셨지요.

야마네 : 자기긍정감이란, "자신은 있는 그대로가 좋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낮은 사람은 "어차피 나는 안돼"등, 뇌 안이 부정어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자기 긍정감을 높여보자"라고 "무리하게 되면, 더 힘들어지거나,"열심히 노력했지만 할 수없었다 ↓ 역시 나는 안돼'라는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은 그런 것이다"라고 납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츠기 : 자신의 전부를 받아들이면 좋아하게 된다는 것입니까?

야마네 : 그렇습니다. 3 ~ 4살 정도까지의 어린이는 자기 긍정감이 높으며, 우리는 모두 자기긍정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경험 및 환경으로 변화하게됩니다.

토츠기 : 태어날 때부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 따위는 없지요. 하지만, 남과 비교하거나 해서 부족하다라고 생각하게 되는거네요.

야마네 : 인간은 "이것은 이것과 비교해서 이렇다"라고 비교하는 방법으로밖에 사물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행복을 느낄 때도, 무의식적으로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는 것입니다.

토츠기:부러워한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네요.

야마네 : 예를 들면 SNS에서, 친구가 고급스러운 가게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있는 사진을 보고 부러워한다고 가정합시다.

이때, 단지 "부럽다!"라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생각하고, 자신의 본심을 탐구해보는 것이 마음이 편안해지는 열쇠입니다.

친구에게 향해있던 화살표가 자신으로 향하면, 비교하는 상태에서 해방됩니다.

토츠기:지금 비교하고 있다고 알아채는 것만으로 편안해질 것 같네요.

야마네 : 그리고 질투는 "자신도 같은 일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해두면 살아가기가 더 쉬워질 것입니다.

저는 화려한 벽화를 그리는 화가를 질투하지 않지만, 토츠기 씨가 심리 카운셀러 일을 시작했다면 분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웃음).

토츠기 : 지금 납득했습니다. 톰 크루즈에게 질투하지 않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주인공 같은건 할 수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만약 스타워즈 영화에 TEAM NACS 멤버 오오이즈미 요우가 출연했다면, "젠장 !" 하고 생각했을 것입니다(웃음).

야마네:하하하하하.

토츠기 : 그렇다하더라도, 야마네 씨의 말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남을 질투하는 일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면, "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어, 바보같이! "라고 츳코미하려고 합니다.

  • 토츠기 시게유키

1973년 11월 7일 출생, 홋카이도 삿포로시 출신. 드라마 '옷상 러브 -in the sky-", "감찰의 나팔꽃"등에 출연. "SONGS"(NHK 종합)에서는 나레이션을 담당

  • 야마네 히로시 

심리 카운셀러. 저서로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을 위한 책」(아스콤). 유튜브 채널 "멘탈 노이즈 심리학 야마네 히로시 '를 운영. 트위터 주소 @yamane_hiro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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