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 정보 ] 이유식 필수 준비물 리스트
조리도구 추천 관리법 및 만들때 유용한 꿀팁 모음 ☆
☆조리 필수 도구
이유식을 시작 할 때 책이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면 수많은 도구들이 더욱 어렵고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이유식용으로 모두 새로 구입하려 하지 마시고, 있는 것은 깨끗이 씻고 열탕 소독하여 사용하시고, 이유식을 종료하고 나서도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로만 엄선하여, 꼭 필요한 도구만 준비하시도록 권장드립니다.
▶ 디지털 요리 저울 :
쌀, 고기, 야채의 정량 측정 ( 아이 간식 베이킹 요리시 유용함 )
▶ 계량컵 :
재료의 무게를 잴 때 꼭 필요한 필수품 ( 컵을 올린 후 영점 누르기 )
▶ 미니 컵 믹서 :
조리 양이 적은 이유식 재료를 곱게 갈 때 ( 주스 가루 분쇄용 )
▶ 미니 절구 :
알갱이가 시작되는 경우 원하는 쌀, 재료의 크기만큼 조절하여 빻을 때 사용한다.
▶ 야채 다지기 :
칼로 다지기 힘든 경우, 재료를 넣고 돌리면 잘게 다져진다.
▶ 편수 밀크팬 :
이유식의 특성상 소량 조리시 편리. 이유식조리에 필요한 이유식냄비는 정확한 재료측정을 위해 냄비 안에 눈금이 있고, 양손사용이 자유롭도록 이유식을 따르는 물코가 양쪽으로 나있는 게 사용하기 편하다.
▶ 실리콘 주걱 :
눌지 않게 저을 때 사용, 담을 때도 깔끔하게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핸드 블렌더 :
미니 절구, 믹서기로 쌀 조절이 가능하지만, 갈아서 조리시 잘 눌러 붙을 수 있으므로 쌀을 모두 익힌 후에 핸드 블랜더로 크기를 조정하면 매우 유용하다.
▶ 눈금 유리 용기 :
이유식용기는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유리소재가 안전하며 이유식을 담을 때 용량 조절이 쉽도록 눈금표시가 되어 있는 제품이 좋다.
▶ 이유식 스푼 :
입에 닿는 부분이 최대한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 선택. 이유식스푼은 처음으로 스푼을 접하는 아기에게 일반 숟가락 제품은 너무 크고 낯설어 이유식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이유식전용 스푼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아기들이 혼란 없이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다.
▶ 턱받이 :
아기 목에 불편함이 없는 것으로 선택 음식물 받침이 있으면 후기로 갈수록 유용하다.
이유식은 매번 소량을 만들어야 하는데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하루에 만들어야 하는 횟수도 증가하게 된다.
이유식을 만들 때 준비할 기본 도구는 가능하면 아기 전용의 작은 것을 준비한다. 위생 측면에서 안전하기 때문이다. 작은 강판으로 재료를 갈면 빠르게 섬유를 분쇄할 수 있다.
조그만한 절구도 준비해두면 효과적이다. 작은 냄비를 따로 소량의 우유 등을 가열하는데 유용하다.
작은 거름망도 먹기 쉬운 이유식을 만들 때 특히 유용하고 이유식 초기에 많이 쓰인다.
죽 조리기를 사용하면 밥솥으로는 밥을 하면서 이유식용 죽을 따로 만들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실리콘 재질의 매트는 그릇이나 접시가 미끄러지지 않아서 추천한다.
위의 도구들은 다이소 마트 등에서 싸게 파는 작은 것들을 사두면 저렴하기도 하고 편리하다.
뚜껑이 있는 제빙틀이나 지퍼백에 냉동할 수 있는 반찬이나 죽을 넉넉하게 만들어 냉동하면 매번 요리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뚜껑이 있는 아이스 트레이에는 여러 재료를 작게 구별해서 냉동보관할 수 있다.
지퍼백에 넣고 얼리면 나무 젓가락 등으로 대고 꺾어 일회분씩 사용하면 쉽게 쓸 수 있다. 아이스 트레이로 굳힌 것을 지퍼백에 보관하는 것도 좋다.
주의할 것은 장기 보관한다고 해도 1주일 안으로 다 사용할 분량을 기준으로 보관해야 한다는 것이다.
빵이나 삶은 브로콜리, 시금치는 냉동 보관해서 강판 등으로 갈아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언 두부 등은 건조된 상태에서 강판으로 갈아서 조리한다.
다시마를 가볍게 닦아내서 가위 등으로 잘게 잘라 병에 넣고 물을 부어서 하룻밤 동안 냉장고에 넣어두면 간단하게 육수를 만들 수 있다.
된장을 거르는 체 등에 이유식 재료를 넣고 된장국용 재료를 끓이고 있는 냄비 등에 넣어 함께 가열하면 따로 이유식을 만들 수고를 덜 수 있다.
알루미늄 호일에 이유식 재료를 싸서 프라이팬 등으로 무언가를 구울 때 남은 공간에 함께 가열하는 것도 하나의 노하우다.
찻망에 가다랭이포 등을 넣고 컵을 받쳐서, 가다랭이포가 잠길 정도로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소량의 육수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멸치의 소금기를 빼거나 참치의 기름기를 뺄 때, 흐물흐물 익힌 소량의 야채를 거를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올바른 조리도구
세척 관리법
1. 수세미
수세미는 삶지 말고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섞은 것에 빨고 여러 번 헹군 뒤 햇볕에 말린다.
또한 기름때 닦는 수세미, 일반 그릇 등을 닦는 수세미, 마무리 헹굼 물에서 닦아내는 부드러운 스펀지 수세미 등 용도별로 사용해야 한다.
2. 칼
반드시 육류 생선용과 과일 채소용으로 나누어 사용한다. 칼 하나로 모든 재료를 다듬으면 교차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 고기 및 생선을 자른 뒤에는 반드시 세제로 세척하고 끓는 물로 살균해야 세균이 남지 않는다.
칼을 세척할 때 철수세미를 사용하지 않고 날을 자주 갈아 쓰는 것이 사용 수명을 늘리는 방법. 칼 손잡이가 목재로 된 것은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피한다.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이유식을 만들 때에는 직접적으로 식재료에 닿는 칼과 도마는 이유식 전용으로 따로 구비해놓는 것이 위생적인데, 칼은 채소나 야채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시켜주는 세라믹 소재 칼이 좋다.
3. 도마
칼질로 인해 생긴 흠집에 음식 잔여물이 끼고 물기가 자주 묻다 보니 도마는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높다. 힘주어 칼질할 때는 우유팩을 펼쳐서 도마 위에 까는 것도 방법.
나무보다는 항균 플라스틱 도마나 유리 도마가 더 위생적이다. 사용한 후에는 세제로 닦은 뒤 뜨거운 물로 씻어내고 자주 일광 소독한다.
이유식 도마를 고를 때에는 항균력이 탁월하며 살균소독이 가능한 TPU 재질의 도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주 1회 소금 : 식초 : 물을 1:1:1 비율로 섞어 스펀지에 적셔 닦은 후 흐르는 물에 헹구면 좋다.
특히 소재에 상관없이 깊은 상처가 보일 경우 바로 교체 해주는 것이 좋다.
4. 나무 주걱
플라스틱보다는 나무 소재가 훨씬 친환경적이다. 플라스틱 주걱은 뜨거운 요리에 자주 사용하게 될 경우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나무주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엔 도색이나 화학 처리가 되지 않은 편백나무 이유식 주걱이 인기. 나무주걱을 물로 세척한 뒤에는 마른 행주로 닦아낸 뒤 햇빛이 드는 곳에서 잘 말린다.
5. 거름망
거름망은 세제로 씻기 애매한 것 중 하나. 이때는 소금물에 담가두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군 뒤 햇빛에 말리면 좋다.
6. 핸드 블렌더
칫솔이나 젖병 솔에 주방세제를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인다. 볼에 달걀껍데기를 부수어 넣고 주방세제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블렌더를 1~2분간 돌린 다음 맑은 물에 여러 차례 헹구면 더욱 말끔하다.
7. 돌절구
칫솔에 주방세제를 묻혀 문지르면 홈에 달라붙은 잔여물까지 말끔히 제거된다. 사용 후에는 즉시 씻어 말려야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다.
8. 가위
사용 후 즉시 닦아 말리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찌든 때가 끼었을 때는 칫솔에 다목적 세제를 묻혀 닦은 뒤 깨끗이 헹궈 말린 뒤 보관한다.
9. 행주
각종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운 행주. 가장 흔한 관리법은 끓는 물에 10분 이상 삶는 것. 전자레인지에 넣어 8분 정도 가열해도 OK.
마지막으로 락스를 소량 푼 물에 30분 이상 담가놓는 방법이 있는데, 이때는 아주 깨끗이 헹궈 락스 성분이 행주에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
최근엔 전기를 꽂아 버튼만 누르면 거품 발생기가 살균, 표백까지 해주는 행주 삶는 기구까지 출시됐으니 눈여겨볼 것.
10. 세척 솔
2~3일에 한번씩 소금물에 담가두었다 흐르는 물에 헹군 뒤 햇빛에 말린다.
11. 스테인리스 찜기
스테인리스 찜기는 구멍이 뚫려 있어 세척이 쉽지 않다. 매셔나 거름망 등 다른 스테인리스 조리도구처럼 베이킹소다 넣은 끓는 물에 3 ~ 4분 정도 삶아서 사용하도록 한다.
12. 실리콘주걱
주걱 음식을 남김없이 덜어낼 때나 요리할 때 요긴하게 쓰이는 실리콘 주걱은 스테인리스와 실리콘이 분리되어 세척 가능한 제품을 고르는 게 요령.
실리콘은 세척 후 물기를 말려 보관하고, 스테인리스 부분은 일반 스테인리스를 세척할 때와 동일하게 살균한다.
13. 매셔
고구마나 감자를 으깰 때 사용하는 도구로 이유식을 만들 경우 쓸 일이 많다. 스테인리스 소재가 대부분인데 칫솔로 사이사이를 닦아서 잔여물을 제거한 뒤 소다를 넣은 끓은 물에 삶아 소독하면 깨끗하다.
[추천] 사과주스로 만드는 파주 사과떡볶이 간단 황금레시피☆ (0) | 2022.02.16 |
---|---|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 주스 레시피 5☆ (0) | 2022.02.16 |
저칼로리 고단백 비건 다이어트 수프 초간단 레시피 ♡ (0) | 2022.02.15 |
아토피에 좋은 최고의 음식은 채소/추천 요리 레시피☆ (0) | 2022.02.15 |
영어공부 | 미드 굿플레이스 추천 ♡ (0) | 2022.02.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