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요리] 건강한 다이어트 현미 채식 김밥 레시피 ☆
이제는 나들이 소풍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봄 나들이의 단골 메뉴는 김밥.
그 중에서도 현미 채식 김밥 레시피를 추천한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채식 비건 요리로 빼놓지 않고 추천하는 것이 현미 채식 김밥.
누구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사실 김밥은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간 건강 음식이지만 채식 비건들이 외식 메뉴로 먹기에는 쉽지 않은 음식이다. 동물성 식품들이 의외로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김밥 레시피는 채식이 낯선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통곡물인 현미로 밥을 짓고 햄, 맛살, 달걀, 치즈를 대신하는 건강한 식재료로 맛있는 채식 김밥을 만들 수 있다.
채식을 하면서도 건강 채식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체의 첨가물 및 가공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채식이라고 하면 흔히 잎채소만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채식에는 산, 들, 바다에서 나는 다양한 식물 및 곡식, 열매도 포함된다.
김밥은 산과들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에 가까운 모든 식재료가 전부 들어가 있다.
소개하는 김밥은 통곡물인 현미로 밥을 지은 뒤 각종 식물성 식재료로 맛을 낸다. 바다에서 나는 김, 산에서 얻어지는 버섯, 들에서 난 현미가 채식김밥의 기본이다. 여기에 동물성 식품을 대신하는 다양한 재료가 추가된다.
뿌리와 줄기가 붙어 있는 시금치, 우엉, 단무지를 넣으면 건강한 채식 김밥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달걀 대신 두부를 구워서 넣고, 두부에 강황가루를 섞어 스크램블 요리를 하면 달걀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재료>
현미 또는 찹쌀현미
김밥김
단무지 또는 장아찌
두부
우엉
당근
버섯
시금치 등의 길쭉한 제철 잎채소
깻잎 등의 넓은 제철 잎채소
간장, 소금, 조청, 식용유, 식초, 통깨
만드는법
1. 멥쌀현미와 찹쌀현미를 3:1 정도 비율로 살살 씻어서 손목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2. 두부는 1센티 두께로 납작하게 썰어주고 소금을 살짝 뿌리고, 물기가 나오면 면 행주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굽는다.
뜨거운 기운이 빠지고 식은 뒤 손가락 굵기로 다시 자른다.
3. 두부를 구워 달궈진 후라이팬에 당근채를 볶으면서 소금을 골고루 뿌려준다. (두부를 구운 팬에 당근채를 볶으면 기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좋다.)
4. 단무지를 써도 좋고 오이지 무 등의 장아찌를 잘게 썰어서 단무지 대용으로 써도 좋다.
5. 통우엉은 살살 씻어서 껍질째 길게 혹은 가늘게 채썰고 물을 조금 넣고 졸인다. 끓기 시작하면 간장을 넣고 국물이 거의 없을 때 조청을 넣고 조린다.
6. 새송이버섯 또는 불린 표고버섯을 취향에 따라 간장이나 소금을 넣고 살짝 졸여준다.
7. 깻잎 상추 등의 넓은 잎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빼준다.
8. 시금치, 미나리 등의 길쭉한 잎채소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한다. 고소한 맛을 원하면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조금 넣는다. 잎채소는 양념하지 않고 그냥 김밥 속재료로 사용해도 좋다.
9. 고슬고슬하게 지은 현미밥을 넓은 그릇에 퍼 담고 소금, 식초, 통깨를 조금 넣어 골고루 섞는다.
10. 현미밥 위에 깻잎을 깔고 두부, 당근, 버섯, 우엉, 단무지, 푸른 채소 등을 나란히 놓은 후 돌돌 말아준다.
깻잎 상추 등의 넓은 잎채소는 없어도 무관하지만, 밥 위에 깐 다음에 다른 재료들을 올려 놓으면 김밥이 재료의 수분으로 물러져 터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
넓은 잎채소가 없으면 전장 김을 반으로 잘라 밥 위에 깔아도 된다.
*요리 꿀팁
김밥 속 재료가 남으면 잘게 다져서 현미밥에 골고루 비비고 작게 만들면 채소 주먹밥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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