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무알콜 편의점 진저에일 음료 간단 추천 레시피 만들기☆
카레와 음악을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카자마 리사 님이, 맛있는 카레와 스파이스와 관련된 정보들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이번에는 늦더위를 날려버리고 싶은 지금 계절에 딱 맞는, 상큼한 수제 스파이시 진저에일 간단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어레인지 가능! 홈메이드 스파이시 진저 에일
이전에 소개해드린 크래프트 콜라는 재료만 준비되어 있다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홈메이드 스파이시 진저 에일은 재료도 더 적어서, 더욱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생강과 설탕을 베이스로, 자기 취향대로 맛을 조절해보는 것도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프레시한 민트를 듬뿍 올려주면 모히또 느낌의, 더욱 상큼한 드링크로 변신합니다.
요거트 + 우유 + 레몬과 섞어주면 인도식 음료 진저 라씨로도 어레인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생강 시럽을 그대로 요거트에 뿌려도 맛있습니다.
그럼 같이 한번 만들어볼까요!
●재료(만들기 쉬운 분량)
생강 200g
비정제설탕(없다면 다른 설탕으로도 대체가능) 100g
꿀 5큰술
물 200ml
향신료 취향대로(이번에는 후추, 카다멈, 클로브, 스타아니스(팔각), 메이스(육두구 껍질), 시나몬스틱, 쥬니퍼베리, 페퍼 믹스를 사용)
탄산수 적당량
레몬 적당량
민트 취향대로
●만드는법
이번에 사용한 향신료는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슈퍼에서 구하기 쉬운 시나몬 스틱, 검은 후추, 스타 아니스의 3 종류만으로도, 충분히 가게에서 파는 듯한 맛을 낼수가 있습니다.
1. 생강을 잘 씻어준 다음, 작게 둥글린 알루미늄 호일로 표면을 가볍게 문질러서 얇은 막을 벗기고, 얇게 슬라이스해둔다.
2. 냄비에 생강, 비정제 설탕, 물, 꿀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준다. 거품이 나오면 걷어낸다.
3. 스파이스 향신료를 넣어주고, 중불에서 약 15 분 정도 보글보글하게 끓여준다.
4. 불을 끄고, 한김 식으면 용기에 담아준다.
5.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혔다면, 글라스 유리컵의 3분의 1까지 진저시럽을 부어주고, 탄산수를 위에서부터 부어준다. 취향대로 레몬즙을 짜거나, 프레시민트나 슬라이스한 레몬을 올려준다.
완성!
냄비에 끓이면 간단하게 완성할수 있는 수제 스파이시 진저 시럽.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먹고 싶을때마다 집에서 쉽게 상큼한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향신료로 다르게 만들어보거나, 다양한 드링크로 어레인지하여 늦더위를 다함께 극복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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